한국   대만   중국   일본 
新黨 "李明博-김경준, MAF펀드 함께 弘報" - 世上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新黨 "李明博-김경준, MAF펀드 함께 弘報"

新黨, '브로셔' 入手公開. 브로셔에 李明博 寫眞-名의 揭載

大統合民主新黨은 25日 이명박 한나라당 大選候補가 2000年 當時 BBK 株價造作에 利用된 MAF펀드를 LK-e뱅크 投資者들에게 弘報했던 브로셔를 入手해 公開, BBK 論難이 한層 擴散될 展望이다.

李明博-김경준 "MAF 펀드는 高收益-無危險 펀드"

서혜석 新黨 議員은 이 날 午前 國會記者會見場에서, 李 候補가 지난 2000年 10月 김경준 氏와 함께 MAF펀드를 宣傳하는 브로셔를 公開했다.

問題의 브로셔는 모두 2쪽 分量으로 當時 LK-e뱅크의 '代表理事 會長 李明博'과 '代表理事 社長 김경준' 共同 名義로 LK-e 뱅크 投資者者들에게 MAF 펀드의 高收益率을 宣傳하며 加入을 勸誘하는 內容이 담겨있었다.

'顧客 여러분께'라는 題下의 該當 브로셔 1쪽에는 "希望찬 새 千年에 새롭고 다양한 複合金融時代를 맞이하여 尊敬하는 顧客 여러분께 저희 會社와 저희 會社의 主力 商品을 紹介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本格的으로 MAF펀드를 紹介했다.

브로셔는 "저희 會社(LK-e뱅크)는 固有한 事業모델을 가지고 1995年 5月에 公認된 投資諮問會社로 發足한 理解, 옵션거래 가운데 差益去來를 專門으로 하고 있는 會社"라며, 問題의 MAF펀드에 對해 "저희 會社의 代表 商品인 MAF Fund Limited 도 株價指數 差益去來(Index Arbitrage)를 비롯한 다양한 差益去來(Arbitrage)를 驅使함으로써 證券市場의 時勢 變動에 따른 危險과 關係없이 相對的으로 높은 收益을 示現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브로셔는 이어 "이와 같은 評價는 삼성생명과 같은 國內의 代表的인 機關投資者와 英國의 Lionhart Investment와 같은 國際的 投資金融機關에서 저희 會社에 巨額의 資金을 委託經營하고 있다는 事實에서도 알수 있다"며 "저희 會社는 하나은행과 저희를 비롯한 專門經營人이 合作으로 設立한 會社"라고 밝혔다.

브로셔 2番째 章의 題目은 'MAF Fund Limited'로 NAF펀드를 紹介하는 內容으로, 特히 該當 브로셔의 題目 아래에 곧바로 英文 이름과 함께 이명박 會長과 김경준 社長의 寫眞이 함께 실려 있었다.

브로셔는 "MAF Fund Limited는 1999年 10月에 設立한 韓國內 最初의 市場威脅中立型 펀드로서 設立 以後 KOSPI 指數를 59.86% 포인트나 上廻하는 收益을 올렸다"며 "MAF Fund Limited는 有能한 專門 트레이더가 技術的으로 發展된 固有의 모델을 利用하여 市場의 움직임을 豫測함으로써 市場의 危險을 지지않고 相對的으로 높은 收益率을 올릴 수 있는 '높은 收益, 무 危險'의 펀드"라고 MAF펀드의 安定性을 强調했다.

한便 서혜석 議員은 브로셔 入手 境遇와 關聯, "김경준 氏側이 美國 法院에 提出한 브로셔로 所長에도 該當 브로셔가 公開돼 있었다"며 "該當 브로셔는 英文版으로 다시 飜譯돼 브로셔 韓國판 眞本과 함께 提出돼 있었다"고 밝혔다.

新黨이 入手해 公開한 'MAF 弘報' 브로셔. ⓒ大統合民主新黨

한나라 "李明博, MAF加入만 承認했을뿐 運營에는 全혀 關與 안해"

新黨이 公開한 브로셔는 그동안 한나라당이 이명박 候補는 團地 MAF 펀드에 LKe뱅크 資本金 加入만 許容했을뿐, 運營에 一切 關與하지 않았다는 主張과 背馳되는 것이서 論難을 豫告하고 있다.

한 例로 朴亨埈 한나라당 代辯人은 이날 午前 MBC라디오 '손석희의 視線集中'과 인터뷰에서 이명박 候補와 MAF間 關係에 對해 "김경준氏가 이명박 候補와 金伯駿氏를 說得을 해서 LKe뱅크의 資本金을 MAF펀드에 加入을 시킨 것"이라며 "李明博 候補가 關聯이 됐다고 하면 LKe뱅크의 資本金을 MAF펀드에 加入을 한 것을 認定한, 承認한 그것 밖에 없다. MAF펀드는 全的으로 김경준氏가 單獨으로 運用한 것이고, 實體도 事實上 虛構에 가까운 펀드"라고 主張했었다.

朴 代辯人은 이어 "同業者가 運營하는 펀드니까 加入하는데 同意를 해준 것"이라며 "그러나 그 MAF펀드에 있는 돈이 活用이 되는 그 過程은 이명박 候補는 全혀 모르고 있다"고 거듭 李 候補는 MAF運營에 關與한 적이 없음을 强調했다.

그러나 運營에 全혀 關與하지 않았다는 李 候補 名義와 寫眞이 KAF펀드 加入者 募集 브로셔에 登場함으로써 BBK 疑惑 論難은 더욱 增幅될 展望이다.
김동현 記者

關聯記事

댓글이 0 個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