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運轉 뺑소니 論難을 일으킨 트로트 歌手 김호중(33)氏가 오는 23日부터 이틀間 豫定된 公演을 强行한다고 밝힌 가운데 티켓 販賣處 멜론은 豫賣 티켓 取消 手數料를 全額 免除하기로 했다. 該當 콘서트는 當初 完販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金氏가 飮酒運轉을 是認한 以後 取消表가 續出하고 있다.

21日 멜론은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日부터 24日까지 서울 올림픽公園 케이스抛돔에서 열리는 김호중의 콘서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豫賣 티켓 還拂 手數料 政策 變更 事實을 알렸다.

變更된 還拂規定에 따르면 取消 手數料 全額이 免除된다. 變更 前 還拂 規定에 따르면 觀覽 1~2日 前까지 取消 手數料는 티켓 金額의 30%였다.

還拂 規定이 變更되기 前에 豫買를 取消한 觀客들도 手數料 全額을 別途로 돌려받는다. 다만 直接 豫賣 取消 時 取消 手數料가 賦課돼 반드시 顧客센터를 통해 問議해야 한다.

還拂 政策이 變更되자 取消表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1日 午前 9時 基準 23日 콘서트의 殘餘 座席은 VIP席 27席, R席 1004席, S席 1571席, A席 450席으로 總 3052席이었다. 24日 콘서트의 殘餘 座席은 VIP席 175席, R席 1234席, S席 1357席, A席 105席으로 總 2871席이다. 앞서 主管社 두미르 側은 이틀 間 열리는 이番 公演의 2萬石이 모두 賣盡됐다고 알렸다. 티켓의 價格은 最小 15萬원부터 最高 23萬원까지다. 티켓 平均값을 20萬원으로 잡아도 關聯 賣出이 40億원에 達하는 것으로 推算됐다.

그러나 이틀間 總 2萬石 中 6000餘席이 이미 取消된 狀況이라 損失도 클 것으로 豫想된다. 콘서트까지 남은 이틀 동안 追加로 取消表가 더 나올 可能性이 크기 때문에 損失額은 더욱 클 展望이다.

公演 進行自體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展望도 나오고 있다. 主催社였던 KBS가 김호중에 對한 出演者 交替 要求가 默殺되자 主催 名稱 使用 契約을 解止했다.

또 KBS交響樂團은 公演에 不參하기로 決定했다. 이番 公演은 世界 最頂上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獨逸의 베를린 필하모닉, 美國의 뉴욕 필하모닉,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現役 團員들을 招請해 KBS交響樂團과 함께 연주하는 舞臺였다.

KBS交響樂團은 總 5回 公演을 여는 ‘슈퍼 클래식’ 公演 中 金氏가 出演하는 回次만 不參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金氏는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道路에서 運轉하다 反對便 道路에서 走行하던 택시를 衝突한 뒤 逃走한 嫌疑를 받는다. 警察 搜査 및 國立科學搜査硏究院 鑑定 結果 金氏가 飮酒運轉을 한 情況이 確認되자 金氏는 지난 19日 飮酒運轉 事實을 是認했다.

警察은 金氏를 비롯해 金氏의 ‘運轉者 바꿔치기’와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毁損 等 組織的으로 事件 隱蔽와 證據 湮滅에 나선 金氏의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代表와 所屬社 本部長, 金氏의 매니저를 出國禁止 措置했다.

김민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