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高位職 ‘組織的 해킹 被害’…北 所行인 듯
入力
2024 05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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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4 05 21 00:34
高位職 100餘名 以上 ‘組織的 해킹 被害’
國防部와 軍 高位級 人士들의 個人 이메일이 해킹 攻擊을 當해 警察이 搜査 中이다.
20日 關係當局에 따르면 警察廳 安保搜査局은 最近 次官級을 包含한 國防部 高位公務員과 軍 將星들의 個人 이메일 해킹 被害를 把握하고 調査에 着手했다.
警察 關係者는 “軍 關係者들을 相對로 한 北韓의 해킹 活動과 關聯해 搜査 中”이라며 “아직 搜査가 進行 中이라 具體的인 해킹 對象과 被害 規模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番 事件은 個人 이메일 計定이 해킹당한 것으로, 軍 서버에 對한 사이버 攻擊과는 無關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이들 軍 關係者와 類似한 方式으로 外交安保 專門家 等 內國人 總 100餘名의 個人 이메일이 해킹당한 事實을 把握하고 搜査 中이다.
只今까지 外部 露出이 적은 軍 人士들의 個別 被害 事例는 있었지만, 高位職 100餘名 以上이 組織的으로 해킹 被害를 當한 것은 처음이다.
國防部는 “警察 調査에 協助 中”이라며 “當事者들에게 個人 메일 保安 措置를 强化하라는 指針을 通報했다”고 밝혔다.
한便 ‘김수키’ 等 北韓 해킹組織은 우리 軍과 外交安保 當局, 專門家 等 主要 人士들의 이메일 計定을 奪取하는 사이버 攻擊을 持續하고 있다.
지난달 警察廳 安保搜査局은 김수키를 包含해 라자루스, 안다리엘 等 北韓의 3代 해킹組織이 國內 防産技術 奪取를 目標로 國內 防産業體 10餘곳에 全方位的인 해킹 攻擊을 加했다는 搜査 結果를 發表했다.
김채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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