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목걸이 이어 模型爆竹 出市
“火星抛 模樣 等 불꽃놀이감 準備”

北韓 김정은 國務委員長의 否認 李雪主 女史가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華城-17型’ 模樣의 목걸이를 着用해 話題다. 이와 함께 北韓 商店에서도 該當 模樣을 본뜬 模型爆竹을 販賣하고 나섰다.

北韓 朝鮮中央TV는 20日 平壤 火星地球의 ‘猖狂 불꽃놀잇감 商店’에서 20餘種 9萬餘點의 불꽃놀잇감을 팔고 있다고 報道했다.

報道 映像에 담긴 爆竹은 검은色의 길쭉한 미사일 形態로 彈頭部는 華城-17兄처럼 흰色과 검은色의 格子무늬가 特徵이다.

大量殺傷武器(WMD)인 ICBM을 形象化한 製品이 다른 어린이用 장난감과 나란히 展示돼 눈길을 끌었다.

商店 從業員은 “火星抛 模型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새 形態의 불꽃놀잇감들을 爲主로 準備했다”며 “그中에서 불꽃잠자리, 불꽃팽이는 우리 어린이들이 正말 좋아한다”고 說明했다. 앞서 김정은 國務委員長의 아내 李雪主 女史도 建軍節 75周年 記念宴會에 ‘ICBM 목걸이’를 着用해 話題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光明星節(김정일 生日·2月16日) 記念 美術展示會, 太陽節(김일성 生日·4月15日) 慶祝 中央美術展示會에서도 火星-17型 ICBM 作品이 大擧 登場했다.

이처럼 北韓이 火星-17兄을 오마주韓 ‘굿즈’를 生産하고 意圖的으로 對外에 꾸준히 露出하는 것은 ICBM 發射 成功에 큰 自負心을 느끼고 있음을 傍證하는 것으로 解釋된다.

한便 華城-17型은 먼저 開發된 ‘華城-15型’에 비해 性能이 劃期的으로 改善돼 ‘怪物 ICBM’으로 불린다. 射距離가 1萬 5000㎞에 이르러 正常角度 發射가 成功한다면 美國 本土 全域을 打擊圈에 넣을 수 있다.

北韓은 지난 2022年 2月, 3月, 5月, 11月 等 잇따라 最新 ICBM 火星-17兄을 發射했다. 가장 最近 發射는 지난해 3月 16日이었다.

김채현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