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女親 殺害 醫大生…“사이코패스 아냐” 結論
入力
2024 05 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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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0 20:32
警察 “사이코패스 아니다” 結論
警察이 서울 江南驛 隣近 建物 屋上에서 女子親舊를 凶器로 찔러 殺害한 醫大生 崔某氏에 對해 ‘사이코패스가 아니다’라고 結論 내렸다.
20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警察廳은 崔氏에 對해 프로파일러를 投入해 사이코패스 診斷檢査(PCL-R) 等 心理分析을 한 結果 사이코패스 性向은 아니라는 結論을 내렸다. 警察은 檢察에 分析 結果를 提供할 豫定이다.
사이코패스 診斷檢査는 冷淡함, 衝動性, 共感 不足, 無責任 等 사이코패스의 性格的 特性을 指數化하는 檢査다. 모두 20問項으로 이뤄졌으며 40點이 ‘滿點’이다. 國內에서는 通商 25點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分類한다.
崔氏는 지난 6日 서울 서초구 강남역 近處 建物 屋上에서 同甲내기 女子親舊에게 凶器를 휘둘러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다. 그는 警察 調査에서 ‘헤어지자’는 女子親舊의 말에 犯行을 저질렀다고 陳述했다.
崔氏는 犯行 2時間 前 京畿 華城市에 있는 大型마트에서 미리 凶器를 購買하고 被害者를 犯行 場所로 불러냈다. 犯行 直後 옷을 갈아입은 뒤 입었던 옷을 가방에 넣어두기도 했다. 崔氏 亦是 偶發的 犯行은 아니었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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