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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마음 따뜻하고 配慮甚 깊은 因緣 만나 結婚…새로운 삶 始作하려 한다" [全文]
엄기준 "마음 따뜻하고 配慮甚 깊은 因緣 만나 結婚…새로운 삶 始作하려 한다" [全文]
2024. 05.13(月) 09:45
엄기준
엄기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記者] 俳優 엄기준이 손 便紙를 통해 結婚 所感을 傳했다.

엄기준은 13日 午前 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便紙를 揭載하며 "平生 함께할 因緣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配慮甚 깊은 因緣을 만나 그분과 結婚을 통해 새로운 삶을 始作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消息에 놀라실 '지키里'(팬덤名)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라는 그는 "우리 '지키里' 여러분들, 언제나 應援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 最善을 다해 사랑에 報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엄기준의 所屬社 유어엔터테인먼트 "엄기준이 12月 結婚한다"고 밝힌 바 있다. 關係者에 따르면 豫備 新婦가 非演藝人人 만큼 結婚式은 兩家 親姻戚과 가까운 지인만 參席한 채 非公開로 進行된다.

以下 엄기준 손便紙 全文

安寧하세요 엄기준입니다.

2024年이 始作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始作을 맞이하고 있네요. 모두 健康히 잘 지내고 있으시죠?

그동안 오랜時間 제가 俳優의 자리를 지킬수 있었던건 모두 지키리 여러분들 德分입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늘 感謝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表現이 서툴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것 같아 未安한 마음입니다. 얼마前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고 幸福해 하시는 모습에 저도 너무 힘이되고 感謝한 時間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便紙를 쓰게 된 理由는 우리 지키里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傳해드리고 싶은 消息이 있습니다. 平生 함께할 因緣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日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配慮甚 깊은 因緣을 만나 그 분과 結婚을 통해 새로운 삶의 始作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消息에 놀라실 지키里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지키里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應援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最善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報答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記者 news@tvdaily.co.kr / 寫眞=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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