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編輯者註]
코스닥 上場社는 引受合倂(M&A) 市場에 隨時로 登場한다. 事業 시너지 創出을 위해 願買者를 自處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經營惡化로 因해 賣却 對象이 되는 境遇도 있다. 狀況에 따라 年間 數次例 손바뀜이 일어나는 곳도 더러 있다. M&A를 통해 한段階 올라서거나 아예 回生不可能한 狀況에 處하는 等 事例는 各樣各色이다. 더벨이 賣物로 出廻된 코스닥 上場社의 機會 要因과 리스크를 함께 짚어본다.
이 記事는 2024年 06月 19日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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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가 最大株主 變更을 앞두고 있다. 理事陣을 먼저 選任한 狀況에서 有償增資 納入日까지 앞당기며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19日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시스템에 따르면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가 김동환 氏를 新規 代表理事로 選任했다. 豫마오窓 代表는 一身上의 事由로 辭任했다.
金 代表의 選任과 함께 臨時株主總會에서 社內理事 주종완, 리 빈, 感謝 漕倉을 選任했다. 追加로 △前驅體 等 二次電池 素材의 製造 및 販賣業 △電氣電子 半導體 材料의 製造 및 販賣業 等의 新規 事業 目的을 追加했다.
이는 모두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의 經營權 變更의 始作을 알리는 信號彈이 됐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는 지난 4月 75億원 有償增資를 決定했다.
第3者配定 對象者는 Zoomwe Hong Kong New Energy Technology(줌웨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로 週當 1315원에 570萬5700株를 配定받을 豫定이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의 現 最大株主는 Earn Wide International Limited로 465萬5700株를 保有하고 있다. 有償增資 納入이 完了되면 줌웨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가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의 最大株主에 오르게 된다.
納入日은 當初 다음달 1日이었다. 臨時株主總會는 지난 18日로 理事陣이 먼저 變更된 後에 有償增資 納入이 進行되는 構造였다.
一角에서는 不安感도 내비쳤다. 코스닥 市場에서는 理事陣 掌握 後 資金 納入이 正常的으로 이뤄지지 않는 境遇가 種種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는 有償增資 納入日을 다음달 1日에서 이달 26日로 앞당겼다. 異例的으로 納入日을 당기면서 市場에 納入 可能性이 높다는 시그널을 줬다.
줌웨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의 最大株主 停滯도 有償增資 納入 成事 期待感을 높이기에 充分했다. 줌웨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는 CNGR의 100% 子會社다. 事實上 CNGR이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를 引受하는 셈이다.
CNGR은 深圳 證券去來所에 上場돼 있는 會社다. CNGR은 前驅體 占有率 世界 1位 會社로, 人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賣出額이 韓貨로 換算했을 때 約 6兆5000億원에 達한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에 新規로 選任된 김동환 代表를 비롯해 주종완, 리빈 社內理事 等은 모두 CNGR에서 任員을 지낸 人物들이다. CNGR이 營爲하는 事業을 新規 事業 目的으로 追加하면서 시너지 效果도 期待되는 狀況이다.
株價도 크게 反應했다. 1000원을 넘기지 못하던 株價는 經營權 變更 消息이 알려지자 5去來日 連續 上限價를 記錄했다. 꾸준히 上昇勢를 보이며 如前히 8000원臺를 維持하고 있다.
最大株主 變更 以後에는 700億원 轉換社債 納入을 앞두고 있다. CB는 變更 豫定 最大株主인 줌웨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CNGR Hong Kong Hongchuang New Energy, Shuhuayi Technology 等이 參與한다. 投資者 大部分이 CNGR의 友好 投資者로 推定된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는 CB를 통해 調達한 資金을 全部 運營資金으로 活用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財務 狀況 改善과 더불어 新事業 推進에 資金이 使用될 것으로 推定된다.
스카이門스테크놀로지 關係者는 "有償增資 納入日을 앞당기는 것은 理事會에서 決定한 것"이라며 "經營 意志를 確認할 수 있는 部分"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