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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運用 損失差等型 펀드, 아쉬운 退場 브레인BBOT2號 淸算…코스피·코스닥 收益率 下廻

이돈섭 記者 公開 2024-05-09 08:37:45

이 記事는 2024年 04月 30日 15:04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브레인資産運用이 지난해 上半期 선보인 損失差等型 펀드가 이렇다 할 成果를 내지 못한 채 1年餘 만에 淸算했다. 펀드 收益率은 펀드 運用期間 코스피와 코스닥 收益率보다 低調했고 比較指數로 삼은 코스닥150 指數 收益率도 넘어서지 못했다.

30日 金融投資業界에 따르면 브레인運用은 最近 '브레인 Long-Short BBOT 一般私募 2號'를 淸算했다. 지난해 2月 末 新規 設定한 지 14個月 만으로 펀드 存續期間 滿了에 따른 節次다. 이 펀드의 設定後 累積收益率은 4% 水準이다.

펀드 運用期間 코스피와 코스닥 收益率은 各各 10.6%科 9.8% 水準으로 모두 10% 안팎을 記錄했다. 브레인 BBOT 2號 펀드가 比較指數로 삼고 있는 코스닥150 指數의 이 期間 收益率도 4%로 펀드 收益率과 거의 같았다. 펀드가 超過 收益을 내지 못한 셈이다. 브레인 BBOT 2號 亦是 마찬가지로 損益差等刑으로 設定, 브레인運用이 20億원을 後順位로 投入했다.

펀드 收益率이 5%를 넘지 못할 境遇 後順位 出資者는 成果를 受取할 수 없는 構造로 設計됐다. 브레인運用은 펀드 收益率이 5%를 超過할 境遇 超過分의 一部를 先順位 投資者에게 提供하고 나머지를 後順位 投資者에게 支給하는 內容의 裝置를 마련해 適用시켜왔다.

이 펀드는 브레인運用이 2021年 設定하고 12個月 間 運用한 뒤 淸算한 '브레인 Long-Short BBOT 一般私募 1號'의 後續作이었다. 損益差等刑으로 設定한 브레인 BBOT 1號 펀드의 1種 基準 累積 收益率은 4.1%. 같은 期間 코스피과 코스닥 收益率이 마이너스 20%臺였던 點을 勘案하면 市場 對比 相當한 成果를 達成한 셈이다.

브레인 BBOT 1號 成果를 바탕으로 브레인運用은 지난해 2月 三星證券 리테일 채널에서 270億원 投資金을 끌어와 '브레인 BBOT 2號'를 設定했다. 브레인 BBOT 2號 펀드는 롱숏 戰略을 基盤으로 이벤트 드리븐 戰略 等 다양한 戰略을 加味해 證市 騰落과 關係 없이 絶對收益을 追求한다는 運用 콘셉트를 維持하고 있었다.

브레인運用은 펀드 運用期間 中 累積 收益率이 마이너스 8.5%로 고꾸라질 境遇 後順位 投資家가 損失을 于先 充當한 後 펀드를 淸算하는 內容의 로스컷 裝置를 마련하는 한便, 收益率이 15%에 到達할 境遇 미리 定한 配分 順序에 따라 펀드 淸算 節次를 밟는다는 早期 淸算 計劃도 세웠지만 成果가 極端으로 치닫지는 않았다.

지난해 初 證券社들은 國內外 證市 不確實性을 勘案, 下方이 막혀있는 損失差等型 펀드를 集中的으로 선보였다. 特히 三星證券이 브레인運用뿐 아니라 韓國投資밸류資産運用 等과 損益差等型 펀드를 선보이는 데 集中했다. 韓投밸류運用이 이때 設定한 '韓國밸류 밸류UP' 펀드는 지난 2月 淸算했는데, 最終 收益率은 마이너스였다.

運用業界 關係者는 "損益差等兄의 境遇 後順位 受益者가 一部 損失을 선 充當하는 만큼, 損失을 보지 않았다는 것 自體가 成果일 수 있다"면서도 "不確實한 市場에서 安定的 運用 收益率을 達成하고 싶은 受益者가 損益差等型 펀드에 들어온다는 點을 勘案하면 이番 펀드 成果가 滿足할 만한 水準은 아닐 것"이라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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