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記事는 2024年 04月 26日 06:31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라이프資産運用과 KB證券의 協業關係가 두터워지고 있다. 라이프運用이 지난해 初 以後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目標達成型 펀드가 連이어 早期淸算에 成功하면서 이 商品을 市場에 流通하고 있는 KB證券도 滿足해 하는 雰圍氣다. 이番에 設定한 後續 펀드에는 200億원에 가까운 리테일 資金이 몰리면서 投資者들의 耳目이 쏠리기도 했다.

26日 金融投資業界에 따르면 라이프運用은 最近 '라이프 Post Inflation Value 目標達成型 一般私募投資信託 3號'를 設定했다. KB證券 리테일 채널에서 펀딩을 推進하고 PBS 時딩 資金을 받아 約 170億원 規模로 運用하고 있다. 지난해 初 以後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라이프 PIV 目標達成型 시리즈 中 이番 펀드 運用規模가 가장 크다.

라이프 PIV 펀드는 라이프運用이 처음으로 리테일 市場에 선보인 商品이다. 上場株式 롱온리 戰略 基盤으로 運用하되, 인버스 ETF 等을 積極 活用해 헤지 戰略도 加味한다. 이番 펀드 目標 收益率은 11%. 펀드 滿期는 12個月이다. 運用業界 關係者는 "前作들이 早期償還에 잇따라 成功하면서 이番 펀드에 對한 期待感도 높다"고 傳했다.

實際 移轉 펀드의 運用成果는 優秀했다. 지난해 初 設定한 라이프 PIV 1號 펀드의 境遇 6個月만에 累積 收益率 8%로 淸算 節次를 밟았고, 곧이어 같은해 8月 設定한 라이프 PIV 2號 펀드는 지난달 末 累積 收益率 11%로 7個月 만에 運用을 마쳤다. 라이프 PIV 1號 펀드를 流通한 KB證券 亦是 成果에 滿足, 後續作 펀딩에 積極的이었다는 後聞이다.

KB證券은 서울 압구정동 隣近에 位置한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地點을 비롯해 서울 主要 地域 리테일 채널에서 리테일 資金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라이프運用과 펀드를 連이어 선보인 KB證券은 올 들어 DS資産運用을 비롯해 황소資産運用, 블리츠資産運用 等과 손잡고 自社 리테일 채널에서 目標達成型 펀드를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다.

目標達成型 펀드 人氣는 最近 市場 狀況을 反映한 結果라는 게 金投業界 關係者들의 共通된 說明이다. 金投業界 關係者는 "私募펀드와 ELS 事故가 이어지면서 回轉率 높은 商品에 對한 需要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投資와 回收 時點을 特定하기 어려워하는 投資者들에게 目標達成型 비히클은 相當히 魅力的이기도 하다"고 說明했다.

지난해 初 라이프 PIV 1號 펀드 設定 以前까지 KB證券은 라이프運用 商品을 取扱하지 않았다. 2022年 말 라이프運用 펀드를 가장 많이 販賣한 곳은 DB金融投資로 當時 DB金投는 라이프運用 全體 펀드 設定殘額(3123億원)의 38%(1191億원)를 차지했다. 韓國投資證券(26%)과 有進投資證券(19%), 未來에셋證券(8%) 等이 뒤를 이었다.

現在 KB證券이 라이프運用 全體 設定殘額에서 차지하는 比重이 크진 않지만 役割을 꾸준히 擴大하고 있는 點은 注目할 만하다. KB證券은 이달 말 더퍼스트 2號店을 오픈하는 데 이어 이달 末 3號店을 開設하는 等 高額資産家 營業 채널을 多角化하고 있는 狀況. 이에 따라 商品 라인업 多角化도 考慮해야 한다는 게 關係者들의 診斷이다.

라이프運用의 運用資産(AUM, 펀드+一任)은 지난달 1兆원을 突破, 2021年 看板을 바꿔달고 再出帆한 以後 가파른 成長勢를 記錄하고 있다. 인게이지먼트 戰略을 내세운 펀드로 市場 耳目을 끌었고 지난해 債券으로 投資領域을 擴大한 데 이어 最近에는 메자닌 블라인드 펀드를 結成하는 等 商品 多樣化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狀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