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記事는 2024年 05月 20日 10:56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所屬社인 語트랙트가 120億원 規模의 投資誘致에 나섰다. 지난해 싱가포르 投資機關으로부터 投資를 받은지 1年이 안 된 時點에서 進行되는 後續 라운드다. 이番 라운드에선 舊株賣却을 통해 旣存 株主의 엑시트度 이뤄질 展望이다.

20日 關聯 業界에 따르면 語트랙트가 投資誘致에 나섰다. 規模는 120億원 水準으로, 救主 賣却도 包含된 것으로 알려진다.

語트랙트는 지난해 國內 上場社 한세실업과 예스24로부터 投資金을 誘致했다. 轉換社債(CB) 引受 方式의 投資였다. 當時 企業價値는 600億원 水準이었다. 以後 싱가포르 投資機關인 에버그린그룹으로부터 追加 投資誘致에도 成功했다.

語트랙트는 2021年 6月 設立된 新生 엔터테인먼트 企業이다. 전홍준 代表가 創業者이자 最大株主다. 前 代表는 音盤 製作者 出身으로 HJ엔터테인먼트와 월드뮤직 等을 거치며 歌手 심수봉, 변진섭, 윤미래, 임정희, 바비킴 等의 앨범 製作과 매니지먼트에 參與했다.

語트랙트가 注目받은 건 設立 이듬해였다. 2022年 11月 데뷔한 피프티피프티가 美國을 비롯해 글로벌 音樂 市場에서 成功하면서다. 피프티피프티의 데뷔曲은 美國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位에 오르는 等 新記錄을 세웠다.

迂餘曲折도 많았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지난해 法院에 專屬契約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내고 語트랙트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不透明한 精算, 멤버들의 健康管理 義務 違反, 支援 能力 不足 等이 理由였다.

法院은 語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들은 卽刻 抗告했다. 팀은 解體됐으며 멤버 中 한 名인 키나를 中心으로 한 새로운 피프티피프티는 새 멤버를 꾸려 活動을 再開할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