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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Watch] '두 자릿數 利益率' 郊村F&B, 內實 다지기 效果 本格化 肉鷄 價格 安定化로 1分期 賣出 原價率 70%로 縮小, 流通 構造 效率化 勝負手

鄭幽玄 記者 公開 2024-05-17 08:09:16

이 記事는 2024年 05月 13日 13:34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오너 體制로 改編 後 原價 改善 作業에 着手했던 郊村에프앤非(郊村F&B)가 收益性 反騰에 成功했다. 肉鷄 價格이 安定勢에 접어들며 賣出原價 負擔을 낮춘 것이 奏效했다. 中長期 觀點에서는 利益 改善을 위해 加盟店 數 擴大보다 製品 價格을 引上하고 事業 포트폴리오를 多角化한 效果가 本格化된 것으로 풀이된다.

13日 郊村F&B가 提出한 分期報告書에 따르면 連結 基準 1分期 賣出原價率은 70.9%로 集計됐다. 79.54%를 記錄했던 前年 同期對比 8.64%포인트(P) 減少했다. 最近 5年間 推移를 살펴보면 70%臺 中後半臺였던 賣出原價率은 2022年 82%로 增加했다가 安定勢를 탔고 지난해부터 70%臺로 내려왔다.


賣出原價率이 大幅 줄어들며 營業利益率도 改善됐다. 賣出原價率은 낮을수록 營業利益率은 높을수록 좋다. 1分期 營業利益率은 10.55%로 4.87%를 記錄했던 前年 同期 對比 두 倍以上 反騰하며 두 자릿數 利益率을 回復했다. 年間 基準으로 두 자릿數 利益率을 낸 것은 10.35%를 記錄했던 2019年이 마지막이었다. 1分期 賣出은 1132億6100萬원으로 前年 同期 對比 小幅 減少했다.

높은 原價에 따른 낮은 收益性을 解消하는 것은 郊村F&B의 課題였다. 2022年 리오프닝 以後 廣告宣傳費를 大幅 執行하며 販賣費와 管理費가 늘었고 生産 原價 上昇으로 肉鷄 價格이 크게 오른 것이 收益性에 발목을 잡았다. 2019年 勇退했던 創業主 權原江 會長이 經營에 復歸하며 持續 可能한 經營 體制 構築을 위해 全力投球했다.

校村치킨의 主力 메뉴는 '콤보' 메뉴로 닭 다리와 닭 날개로 이루어진 部分陸 製品이다. 部分肉은 一般 닭에 비해 價格이 비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事態에 따른 이른바 '穀物波動' 影響으로 飼料用 輸入 穀物 價格이 오르면서 肉鷄 價格이 올랐는데, 部分陸 製品을 쓰면서 負擔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韓國農村經濟硏究院 農業觀測센터가 發表하는 肉鷄 觀測 資料에 따르면 2022年 말 肉鷄 價格은 kg當 3090원을 記錄하더니 지난해 5月에는 kg當 3190원까지 올랐다. 利益을 防禦하기 위해서는 餘他 프랜차이즈 業體들처럼 加盟店 數를 늘릴 수 있었지만 郊村F&B는 加盟店 週 營業權 保護를 위해 치킨 價格 引上 카드를 들었다.

加盟店에 轉嫁되는 負擔을 줄이기 위해 加盟店에 肉鷄를 供給하는 價格을 凍結했던 戰略도 修正했다. 치킨 價格 引上과 함께 約 10年 만에 加盟店 出庫價度 上向 調整한 것이다.

이 같은 努力과 最近 肉鷄 價格 安定化 效果가 더해지며 原價率이 낮아졌다. 肉鷄 價格은 前年 對比 下落勢를 탔다. 4月 産地價格은 前年 對比 24.5% 下落한 kg當 1860원(1.6kg 以上 基準)을 記錄했다. 肉鷄 價格 下落에 따라 販賣費와 管理費가 지난해 1分期 對比 約 12% 增加했음에도 利益率이 改善된 것으로 풀이된다.

郊村F&B加盟店 數가 아닌 賣場當 賣出을 擴大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方向을 維持하면서 本業인 치킨 事業에 소스 事業 擴大, 메밀短篇 等 新規 外食 브랜드를 追加하며 스케일업(規模의 成長)을 圖謀하고 있다. 特히 中長期的으로 收益性을 向上시키기 위해 流通構造 效率化도 圖謀한다.

그동안 校村치킨은 本社가 供給 業體로부터 닭과 소스 等을 買入해 加盟地域本部(知事)를 거쳐 全國 加盟店으로 物流를 配送했다. 이番에 加盟地域本部를 直營으로 轉換해 流通 構造를 旣存 2段階에서 1段階로 單純化 시키는 것을 準備하고 있다.

郊村F&B 關係者는 "스포츠 이벤트 影響으로 消費 販賣量이 回復됐고 메밀短篇 等 新事業 影響으로 賣出이 前分期 對比 增加했다"며 "直營化를 하게 될 境遇 直接的으로 本社가 管理를 할 수 있기 때문에 製品 品質 競爭力이 强化되고, 構造가 單純化되면서 實績 改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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