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記事는 2024年 04月 30日 16:07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名品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保有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드라마틱한 實績 成長勢를 固守하고 있다. 中國과 日本, 東南亞를 中心으로 아이웨어 製品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年間 營業利益 1500億원 代의 企業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한때 企業公開(IPO)에 攻擊的으로 나섰던 것과 달리 이제 意志가 弱해진 것으로 把握된다. 이 때문에 펀드 滿期를 考慮해야 하는 財務的投資者(FI)가 救主 賣却을 持續的으로 試圖하고 있다. 하지만 投資回收 루트인 IPO에 消極的이다보니 買收者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與件이다.
◇지난해 營業億 1511億, 2倍 以上 껑충…'엑시트 苦悶' FI, 救主 賣却 試圖
IB業界에 따르면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해 連結 基準 賣出額 6082億7053萬원, 營業利益 1511億1463萬원을 記錄했다. 賣出 規模는 前年(4100億원)과 比較해 48% 늘었고 營業利益(674億원)의 境遇 2倍 以上 껑충 뛰었다.
賣出 볼륨이 暴發的 成長勢를 보이고 있는 건 海外에서 젠틀몬스터가 큰 人氣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이아이컴바인드의 海外 賣出額은 2278億6067萬원으로 集計돼 全體 實績에서 30% 以上을 차지했다. 中國과 日本 法人을 中心으로 賣出 增加勢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好實績에도 FI의 苦悶이 적지 않은 것으로 把握된다. 무엇보다 會社側에서 IPO에 드라이브를 걸려는 意志가 弱한 것으로 보고 있는 탓이다. 아무리 企業의 펀더멘털이 出衆해도 喪葬에 나서지 않는다면 投資 魅力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上場市場보다 去來量이 매우 적은 場外市場에서 엑시트 機會를 노려야 하는 리스크를 堪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몇 投資社의 境遇 아예 保有 持分의 救主 賣却을 打診하기도 했다. 펀더멘털이 빠른 速度로 强化되면서 內部的으로 評價하는 企業價値 亦是 擴大되고 있으나 제값에 파는 게 碌碌지 않은 實情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側이 IPO에 積極的이지 않은 스탠스를 取하고 있다는 게 이미 알려졌기 때문으로 把握된다.
IB業界 關係者는 "FI마다 아이아이컴바인드에 投資한 펀드에 滿期가 있기 때문에 어떤 式으로든 回收 方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救主 賣却이 如意치 않으면 結局 價格을 내리는 方向으로 買收者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期待 以上의 人氣몰이로 現金이 쌓이고 있고 海外 FI의 投資로 共謀 니즈가 사라진 것"이라고 診斷했다.
◇過去 '핫'韓 照明받던 IPO 빅딜…캐시플로우 擴大 一路, 共謀 니즈 '글쎄'
아이아이컴바인드는 2019~2020年 IPO 市場에서 照明을 받았던 빅딜이다. 上場株官舍까지 뽑는 行步를 보였으나 結局 IPO는 試圖하지 않았다.
當時 年間 營業利益이 500億원 안팎이었으나 組單位 밸류가 策定될 程度로 '핫'韓 人氣를 끌었다. 當期純利益을 600億원 程度로 假定할 境遇 株價收益比率(PER) 15~20倍 程度면 1兆원 代의 企業價値가 附與될 수 있다. 現在 會社의 當期純利益은 1400億원 水準에 이르고 있다.
2017年을 전후해 IMM인베스트먼트가 아이아이컴바인드 舊株를 引受하는 過程에서 測定한 企業價値는 1兆2000億원 程度였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傘下 私募펀드(PEF) L캐터톤아시아로부터 大規模 投資를 받기도 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의 興行몰이가 始作된 건 2014年부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俳優 전지현이 演技한 主人公 천송이가 'DiDiD'를 着用한 德分이다. 2015年엔 單一 賣場에서 한달 동안 40億원의 賣出 實績을 거두는 眞記錄을 세우기도 했다. 그 해 롯데百貨店 소공동 本店에서 모든 商品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製品으로 登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