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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女子 강남순', 4.3% 出發…몽골 少女 이유미 韓 컴백

'힘쎈女子 강남순', 4.3% 出發…몽골 少女 이유미 韓 컴백

入力 2023年 10月 08日(일) 09:00 最終修正 2023年 10月 08日(일) 09:14
힘쎈女子 강남순 첫放 視聽率 / 寫眞=JTBC
[스포츠투데이 徐志賢 記者] '힘쎈女子 강남순'李 돌아왔다.

지난 7日 첫 放送된 JTBC 土日드라마 '힘쎈女子 강남순'은 視聽率 調査會社 닐슨코리아 基準 4.3%(以下 有料 家口 基準)을 記錄했다.

이는 앞서 編成된 '힙하게' 5.3% 보다 1.0%p 下落한 數値다. 지난 2017年 放送된 前作 '힘쏀女子 도봉순' 첫 回 3.8% 보단 0.5%p 上昇했다.

이날 放送에선 몽골에서 自己 體軀의 몇 倍나 되는 사람을 가뿐히 이긴 怪力 少女 體첵(이유미)의 李이야기로 始作됐다. 그는 韓國에서 온 '강남순'이었다. 아빠 江봉고(이승준)와 함께 떠났던 몽골 旅行에서 豫期치 못한 事故로 國際 迷兒가 됐던 그는, 不幸 中 多幸으로 遊牧民 夫婦의 손에 거둬졌다. 體첵은 自身이 강남순인지, 어디에서 왔는지도 記憶하지 못했다. 그의 記憶을 일깨운 것은 바로 世界的인 히트曲 '江南 스타일'이었다. 후렴구에서 自身의 이름을 記憶해 낸 강남순은 "내 이름은 강남순이야! 韓國으로 가야 해"라는 覺悟와 함께 韓國行을 위한 數年間의 準備에 나섰다.

강남순을 잃어버린 家族들 亦是 오랜 歲月 딸을 찾아 헤맸다. 온갖 方法을 動員해도 찾을 길 없어 애를 태우던 황금주(金正恩)는 또래 少女들을 對象으로 힘 자랑 大會를 開催했다. 강남순이 지닌 怪力은 500年이 넘도록 母系 血統으로 이어왔기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數年째 이어진 大會에서 마침내 康男順으로 推定되는 리話者(최희진)가 나타났다. 어린 時節 몽골에서 沿邊으로 移動했다는 事緣과 血液型, 나이까지 모두 강남순과 一致했다. 黃金主義 確信은 더욱 剛해졌다. 황금주는 쉽사리 리話者를 信賴하지 못하는 길中間(김해숙), 江봉고의 意見까지 물린 채 그를 집으로 들였다.

황금주는 自身이 運營하는 典當舖 '골드블루'의 顧客인 朴社長에게서 受賞한 幾微를 捕捉했다. 그의 憔悴한 몰골과 不安定한 行動을 눈여겨보던 황금주는 그날 밤 尾行에 나섰다. 검은色의 바이크에 라이더 자켓, 그리고 가죽부츠를 갖춰 입고 '江南의 배트걸'로 變身한 황금주는 곧 朴社長과 隱密한 去來를 나누는 사내들을 發見했다. 그들의 車輛과 追擊戰까지 벌이던 황금주는 머지않아 가볍게 犯人들을 制壓하는 데 成功했다.

뜻밖에도 이 光景을 目擊한 이가 있었다. 황금주와 마찬가지로 사내들을 쫓고 있던 痲藥 專擔 搜査班 所屬의 警察 강희식(옹성우)이었다. 발차기 한 番으로 自動車를 날려버리는 黃金主義 怪力을 目擊하고 얼떨떨한 氣分에 사로잡혀 있던 강희식은 그런 渦中에 몽골發 飛行機에 痲藥 運搬責人 '지게'가 搭乘했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강희식과 同僚들은 곧바로 出動에 나섰다.

問題의 飛行機에는 親家族을 찾으러 韓國에 온 강남순 亦是 타고 있었다. 그러나 飛行機 着陸 直前 브레이크가 故障난 탓에 速度를 줄이지 못한 채 滑走路에 着陸하게 됐다. 모두가 패닉에 빠진 渦中에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강남순은 곧바로 飛行機 門을 걷어차고 밖으로 뛰어내려 飛行機의 바퀴를 붙잡고 멈춰 세우기 始作했다.

瞬息間에 超人的인 힘을 끌어낸 강남순에 依해 飛行機는 速力을 늦췄고, 이내 完全히 停止했다. 강남순이 怪力을 使用하는 瞬間 황금주, 길中間이 이 힘을 感知했다.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는 '동기감응'을 보인 세 母女는 假짜 行世를 하는 딸의 正體를 깨달을 수 있을지, '大隊힘힘' 세 母女가 어떻게 再會할지 耳目이 集中된다.

[스포츠투데이 徐志賢 記者 ent@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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