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記者] 歌手 鄭俊英과 그룹 빅뱅 멤버 勝利의 過去 性犯罪 蠻行이 담긴 映像이 公開되면서 성난 팬心이 다시 들끓고 있다.

지난 19日 英國 BBC 放送의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한 女性들의 이야기’에서는 鄭俊英, 崔鍾訓 等 이른바 ‘정준영 團톡房’ 멤버들이 2016年 3月에 나눈 메시지 內容이 公開됐다.

이날 公開된 映像에는 一名 ‘정준영 團톡房’ 멤버들이 파티 및 술자리에서 女性들에게 强壓的인 身體 接觸을 試圖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BBC 側은 鄭俊英과 崔鍾訓, 勝利가 犯行 前後 나눈 메시지를 入手해 再構成했다. 鄭俊英은 當時 호텔 房에 숨어 不法 撮影을 하던 親舊가 失手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며 “거기서 왜 플래시를 터뜨리냐. 웃기다”고 했다.

또 술에 醉해 있던 女性이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힌 것을 言及하며 “眞짜 웃겼다”, “살면서 가장 재밌는 밤이었다”고 말해 衝擊을 안겼다. 이들은 團體 채팅房에서 不法 撮影물을 多數 共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該當 모임의 首長格人 勝利가 한 파티에서 술에 醉한 女性을 질질 끌고 다니는 映像도 公開됐다. 女性이 싫다는 듯 몸을 뒤로 빼자, 勝利는 “조용히 해”라고 言聲을 높이며 때릴 것처럼 손을 치켜들었다. 술에 醉한 듯해 보이는 그는 웃통을 벗고 한 女性에게 볼키스를 하는 等의 모습을 보였다.

該當 映像이 公開된 뒤 國內外 팬들은 큰 衝擊에 휩싸였다. 鄭俊英과 崔鍾訓은 2016年 1月 江原道 洪川 等에서 漫醉한 女性을 集團 性暴行, 이를 몰래 撮影해 流布한 嫌疑로 各各 懲役 5年과 懲役 2年 6個月을 服役했다.

勝利는 2020年 1月 性賣買와 性賣買 斡旋, 性暴力犯罪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 常習賭博, 外國換去來法 違反, 食品衛生法 違反, 業務上 橫領,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特殊暴行 敎師 等 9個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으며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받았다.

崔鍾訓은 2021年 11月 가장 먼저 出所했고 勝利는 2023年 2月 9日, 그리고 鄭俊英 亦是 지난 3月 19日 滿期 出所했다. 이들 모두 服役을 마치고 社會로 돌아온 狀況인 가운데, 事件이 世上에 알려진지 約 5年 만에 알려진 이들의 醜惡한 行態가 다시금 話題를 모으면서 非難 輿論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深刻한 犯罪를 저질렀는데 벌써 出所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너무 衝擊的이라서 못 보겠다”, “女子를 戰利品으로 생각하는 거냐. 끔찍하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特히 많은 嫌疑에 비해 比較的 짧은 實刑을 살았다는 非難을 받았던 勝利는 빅뱅에서 불명예스럽게 脫退하고 出所 後에도 各種 파티와 호화스러운 生活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各種 海外에서 파티에서 如前히 ‘빅뱅 팔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捕捉돼 大衆의 公憤을 사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