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記者] 하이브가 민희진 魚道語 代表가 側近들에게는 뉴진스 멤버들을 卑下하면서 自身을 ‘뉴진스 엄마’라고 稱하는 等 僞善的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主張했다.

서울중앙지법 民事合議50部(部長判事 金相勳)는 17日 午前 10時 45分 魚道語 민희진 代表 議決權 行事禁止 假處分 訴訟 審問期日을 進行했다. 이달末 열릴 魚道語 臨時株主總會를 앞두고 하이브가 민 代表의 解任案에 議決權을 行使하지 못하도록 하는 內容이 骨子다.

法院 判斷이 臨時株總 結果에 影響을 줄 수 있는 만큼 兩 側의 熾烈한 法廷 攻防이 이어졌다. 민 代表는 法務法人 世宗을, 하이브는 法務法人 金앤張을 法律代理人으로 選任했다.

하이브 側은 민 代表가 自身을 ‘뉴진스 엄마’라고 稱하며 멤버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날 하이브 法律代理人 側은 “閔 代表가 엄마와 같은 心情이라고 하지만 오로지 뉴진스가 벌어오는 돈에만 關心이 있다”며 “側들에게 뉴진스에 對해 ‘아티스트로 뉴진스를 待遇 해주는게 어렵고 뒷바라지하는 게 끔찍하다’, ‘역겹지만 참고 있다’등 뉴진스 멤버들 卑下했다”고 主張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自身에게 精神的으로 從屬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왔다. 臺本에서 벗어나지 않는 發言을 하지 못하도록 하며 開城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等 아티스트의 手動的 役割에만 指示했다”며 가스라이팅을 母女關係로 美化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眞正한 엄마라면 防牌가 되어야 하는데 뉴진스를 防牌로 내세워 自身을 保護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法院은 臨時株總이 열리기 前인 2週 內에 假處分 認容 또는 棄却 決定을 내릴 것으로 展望된다. 魚道語는 오는 31日 臨時株總을 開催하겠다고 豫告한 바 있다.

法院에서 引用 決定이 내려질 境遇 魚道語 持分 80%를 保有한 하이브의 議決權 行事가 막히면서 민 代表 解任은 不可能해진다. 代身 假處分 結果에 不服해 抗告審을 열 可能性이 있다.

棄却될 境遇 하이브가 민 代表를 解任할 것으로 보인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