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示唆투데이 정미라 記者] 疾病, 負傷 等으로 急히 돌봄 서비스가 必要한 누구나 緊急돌봄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게 된다. 

保健福祉部는 旣存 公的 돌봄 서비스로 채울 수 없는 死角地帶를 解消하고기 위해 올해부터 '緊急돌봄 支援事業'을 새롭게 推進한다고 17日 밝혔다.

그間 家事·看病 房門支援, 老人長期療養 等의 서비스는 申請 後 對象者 決定까지 한 달 內外의 時間이 所要돼 서비스가 急히 必要한 狀況에서는 利用하기 어려웠다. 

緊急돌봄은 週돌봄自家 入院, 負傷 等에 依한 갑작스런 不在로 혼자 日常生活을 遂行하기 어려운 境遇 利用할 수 있다. 所得 水準에 關係없이 돌봄 必要性, 緊急性, 補充性(他 서비스 不在) 要件을 갖추면 利用할 수 있다. 다만 所得 水準에 따라 本人 負擔은 差等 賦課된다. 

서비스는 月 最大 72時間으로 하루 最大 8時間 內에서 利用者가 希望하는 時間을 支援한다. 30日 以內에서 使用 可能하다.

利用料는 1時間에 2萬4千원, 3時間에 5萬4千원 等 老人長期療養保險 單價(訪問給與)에 準한다. 

利用者와 提供機關이 樹立한 서비스 提供計劃에 따라 療養保護士 等의 專門 人力이 利用者 집을 訪問해 裁可 돌봄, 家事 支援, 移動支援 서비스를 提供한다.

緊急돌봄 支援事業은 公募를 통해 選定된 14個 市·道 122個 市‧軍‧區에서 推進된다. 

서비스 利用은 居住地의 邑面洞 行政福祉센터를 통해 申請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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