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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鎖 性暴行犯 ‘水原 勃發이’가 돌아왔다…주민들 不安 | 서울新聞

連鎖 性暴行犯 ‘水原 勃發이’가 돌아왔다…주민들 不安

連鎖 性暴行犯 ‘水原 勃發이’가 돌아왔다…주민들 不安

김소라 기자
김소라 記者
入力 2024-05-15 14:35
업데이트 2024-05-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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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所 後 火星 살다 水原 轉入申告
水原 最大 繁華街 ‘인계동’ 居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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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 연쇄성폭행범 박병화 출소-거주지 주변 순찰 강화
水原 勃發이 連鎖性暴行犯 박병화 出所-居住地 周邊 巡察 强化 ‘水原 勃發이’로 불린 連鎖性暴行犯 박병화가 出所한 31日 居住地인 京畿道 華城市의 원룸 周邊을 警察이 統制하고 있다. 2022.10.31 聯合뉴스
2000年代 水原에서 連鎖 性暴行을 저질러 ‘水原 勃發이’로 알려져 있는 박병화(41)가 京畿 華城市에서 수원시로 轉入申告를 해 地域社會의 反撥이 일고 있다.

15日 수원시에 따르면 박병화는 前날 온라인 民願사이트인 ‘政府24’를 통해 水原으로 轉入申告를 했다. 다만 박병화가 轉入申告를 한 居住地로 實際 移徙를 왔는지 與否는 不分明해, 수원시는 이달 中으로 事實調査를 進行할 豫定이다.

地方自治團體는 政府24를 통해 高危險 性犯罪者의 轉入申告 與否를 把握할 수 없다. 다만 水原保護觀察所가 水原南部警察署에 關聯 內容을 傳達하고, 水原남部署가 이를 수원시에 알리면서 박병화의 轉入申告 事實이 드러났다.

박병화가 轉入 申告를 한 地域은 所謂 ‘引繼박스’라 불리는 地域에 位置한 오피스텔이다. 囚人盆唐線 水原市廳驛과 水原市廳을 비롯해 商業地域과 遊興街, 大型마트, 호텔 等 多衆利用施設이 密集한 繁華街다.

박병화社 水原으로 轉入申告를 했다는 消息에 地域 住民들은 觸角을 곤두세우고 있다. 水原 地域에 基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水原 最大 繁華街 中 하나인데, 當分間 그 地域을 避해야 하나”, “地自體에서 治安 關聯 對策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 等 不安을 呼訴하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박병화의 出所를 앞둔 2022年 10月에는 水原市廳 隣近에서 그의 出所에 反對하는 市民 糾彈 決意大會가 열리기도 했다. 수원시는 16日 이재준 市場 主宰로 視聽 災難狀況室에서 關係機關들과 對應方案을 論議할 計劃이다.

박병화는 2002年 12月부터 2007年 10月까지 수원시 靈通區와 勸善區 一帶에서 女性 等 10名을 性暴行한 嫌疑로 拘束돼 懲役 15年型을 宣告받고 지난해 10月 滿期 出所했다.

出所 後 火星 봉담읍 大學街 隣近의 원룸에 入住하면서 地域 住民들이 强하게 反撥한 바 있다.
김소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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