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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川 스포츠센터 8·9層 테라스 不法 增築” | 서울新聞

“堤川 스포츠센터 8·9層 테라스 不法 增築”

“堤川 스포츠센터 8·9層 테라스 不法 增築”

이혜리 記者
入力 2017-12-24 14:14
업데이트 2017-1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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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川 스포츠센터 建物 8·9層에 테라스가 不法으로 設置되고 屋塔 機械室은 住居 空間으로 便法 使用된 것으로 確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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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목숨 앗아간 화마, 1층 천장 불꽃서 시작됐다
29名 목숨 앗아간 火魔, 1層 天障 불꽃서 始作됐다 지난 21日 忠北 堤川 스포츠센터가 火魔에 휩싸이면서 29名이 목숨을 잃었다. 火災에 脆弱한 ‘드라이비트’의 外壁 마감材 使用, 防火施設 없는 階段, 골든타임을 놓친 消防當局의 初動 對處 未洽 等이 大型 慘事의 原因으로 꼽힌다. 安全不感症 社會의 悲劇이다. 22日 警察, 國立科學搜査硏究院, 消防官 等으로 構成된 合同 現場鑑識팀이 建物 1層 駐車場의 天障 附近을 集中的으로 鑑識하고 있다. 消防當局은 1層 駐車場 配管 熱線 設置 作業 中 發火한 것으로 보고 있다.
堤川 朴윤슬 記者 seul@seoul.co.kr
박인용 堤川市 副市長은 24日 브리핑을 통해 “(어제 國立科學搜査硏究院 等이 벌인) 2次 合同鑑識에서 8∼9層에 테라스가 不法 設置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朴 副市長은 또 “屋塔 機械실의 境遇 住居 空間으로 使用됐다. 一部 寢具類가 發見됐다”고 덧붙였다.

朴 副市長은 “認許可 當時에는 不法으로 增築된 事實이 없어 使用 承認을 내줬다”며 “(不法 增築을) 現 所有主가 했는지, 以前 所有主가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2010年 8月 9日 使用 承認이 난 이 建物은 애初 7層이었다.

以後 두 次例에 걸쳐 8層과 9層이 增築됐다. 朴 副市長의 말대로라면 이 過程에서 使用 承認이 난 뒤 테라스가 不法으로 設置됐을 것으로 보인다.

葬禮 支援과 關聯, 朴 副市長은 “犧牲者와 遺族 事情에 따라 葬禮費를 一律的으로 定하긴 힘들지만 어제 葬禮를 치른 遺族에게는 1000萬원을 支援했다”고 말했다.

지난 21日 午後 3時 53分쯤 이 스포츠센터에서 發生한 大型火災로 29名이 숨지고, 36名이 다쳤다.

온라인뉴스部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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