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經濟TV = 이연아 記者] 新韓銀行이 專門建設共濟組合과 國內 建設社의 海外建設 受注支援을 위한 프론팅(Fronting) 서비스 業務協約을 어제(13日) 締結했다.
프론팅 서비스는 海外建設工事 關聯 保證을 迅速하게 提供하고자 專門建設共濟組合이 글로벌 進出 金融社와의 協業을 통해 保證書 發給을 支援하는 事業이다.
이番 協約으로 신한은행은 國內 建設社의 海外建設工事 時 必要한 保證書 發行을 보다 빠르게 支援할 수 있게 됐다. 專門建設共濟組合이 新韓銀行 海外支店 또는 現地法人 앞으로 構想保證書를 發行하면 新韓銀行 海外支店 또는 現地法人은 이를 基盤으로 現地에서 入札保證, 契約履行保證, 瑕疵保證 等 各種 保證書를 發行해 建設事業이 圓滑하게 進行될 수 있도록 支援한다.
求償保證이란 保證人이 주된 債務者에 對하여 가지는 求償權을 擔保하기 위한 保證. 곧 保證人에 對한 債務者의 償還 義務를 保證하는 것을 말한다.
신한은행은 向後 20個國 166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基盤으로 오랜 期間 蓄積해 온 海外 保證書 發給 業務 노하우를 共有하고 專門建設共濟組合은 海外建設 工事現場에 對한 情報 共有 等 多樣한 分野에서 相互協力 함으로써 國內 建設社들의 글로벌 進出을 도울 計劃이라고 밝혔다.
協約式에 參席한 정상혁 銀行長은 “다양한 金融 支援으로 國家 建設産業 發展에 寄與해 오신 專門建設共濟組合과 協約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新韓銀行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活用해 迅速하게 保證을 提供하고 建設企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關係者는 “이番 業務協約으로 國內 3代 建設 關聯 共濟組合과 모두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保證 節次를 簡素化함으로써 海外 現地 建設工事 事業을 빠르게 支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便 신한은행은 글로벌 市場에서 最大 利益을 達成하며 글로벌 事業 市長地位에 있어 國內市中銀行 1位를 이어가고 있다. 新韓銀行 글로벌 部門 收益은 2021年 3,845億원, 2022年 5,383億원, 2023年 5,493億원으로 持續 成長하고 있으며 東南亞 新興市場과 美國·유럽 等 先進市場에 均衡 있는 채널 포트폴리오를 構築하고 글로벌 事業 擴張을 위한 持分投資 等 差別的 戰略을 바탕으로 글로벌 1等 銀行의 地位를 强化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