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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金 600萬원’ 돈다발 주운 配達技士, 하던 일 멈추고 달려간 곳은? | 世界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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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金 600萬원’ 돈다발 주운 配達技士, 하던 일 멈추고 달려간 곳은?

入力 : 2024-05-17 05:22:46 修正 : 2024-05-17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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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웠든 當然히 돌려줬을 것”
現金 600萬원이 든 紙匣을 주운 配達技士가 暫時 하던 일을 中斷하고 警察署로 달려간 事緣이 傳해졌다. JTBC 갈무리

現金 600萬원이 든 紙匣을 주운 配達技士가 暫時 일을 中斷하고 警察署로 달려간 事緣이 傳해져 周邊을 薰薰하게 하고 있다.

 

앞서 慶南 河東에서 自轉車를 타던 中 現金 뭉치를 떨어뜨린 男性이 女高生의 申告로 無事히 돈을 돌려받은 事緣이 알려져 話題가 된 바 있다.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世上이라는 말이 나오는 理由다.

 

16日 JTBC에 따르면 지난 8日, 서울 麻布警察署에 5萬원券 다발이 든 紙匣이 遺失物로 들어왔다. 紙匣에는 現金 600萬 원과 通帳 9個, 카드 等이 들어있었다.

 

紙匣을 찾아준 30代 配達 技士 李某 氏는 7日 밤 서울 麻浦區 孔德驛에서 만리동 고개로 넘어가는 길에 바닥에 떨어진 紙匣을 發見했다.

 

紙匣을 주운 後 子正이 넘어서까지 配達 일을 하던 이 氏는 紙匣 안에 든 5萬원券 다발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主人을 빨리 찾아주려 暫時 配達 注文을 받지 않고 警察署로 向했다"며 當時 狀況을 傳했다.

 

李氏 德分에 紙匣 主人은 遺失物 接受 2時間 만에 紙匣을 되찾았다. 그는 "누가 주웠든 當然히 돌려줬을 것"이라며 "나중에 좋은 일로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記者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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