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兼 MC인 서세원이 MBC TV '日曜日 日曜日 밤에'의 MC를 中途下車하게 됐다.
서세원은 '日曜日 日曜日 밤에' 製作陣이 지난 18日 放送된 '歌舞만사성' 코너 中 自身이 出演한 스튜디오 錄畫分을 編輯過程에서 削除한 채 내보내자 23日 錄畫에 不參, 25日 放送分에 出演하지 않았다.
이와관련 장태연 CP는 "放送이 나간 뒤 서세원이 섭섭함을 내비치면서 23日 錄畫에 不參했다"며 "서세원 出捐 部分이 빠진 것은 時間關係上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데 誤解를 한것 같다"고 말했다.
腸 CP는 그러나 "그間 서세원과 製作陣이 밤낯을 가리지 않고 熱情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으나 視聽率이 豫想보다 낮아 苦悶해왔다"며 錯雜한 心情을 吐露했다. '日밤'製作陣은 서세원을 더以上 起用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4月 MBC의 봄 프로그램 改編과 함께 史上 最高額의 스카우트費를 받고 '日曜日 日曜日 밤에' MC를 맡아 온 서세원은 프로그램을 맡은지 不過 2個月만에 中途下車하게 됐다.
서세원은 그동안 火曜日의 '서세원쇼'(KBS2)를 始作으로 木曜日은 '서세원의 野! 한밤에'(KBS2),그리고 週末엔 '좋은 世上 만들기'(SBS)와 '日曜日 日曜日 밤에'(MBC)등 3個 地上波 채널에서 無慮 4個의 娛樂프로그램을 進行해 왔다.
放送街에서는 韓國放送의 痼疾病中의 하나인 無理한 겹치기出演이 結局 禍를 부른것이 아니냐는 視角이 支配的이다.겹치기는 '實行하는 者나 지켜보는 者 모두를 疲困하게 만든다'는 事實을 立證한 꼴이 됐다.<편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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