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모던 록의 先頭 走者 박혜경이 멜론을 통해 돌아왔다.
박혜경의 첫 싱글 앨범 ‘First Single Album’李 SK 텔레콤의 온라인 音樂 서비스 멜론 (http://www.melon.com)에서 最初 公開 됐다.
멜론은 “박혜경이 첫 싱글 앨범을 오프라인 音盤이 아닌 멜론을 통해 發表한 것은 音樂 産業의 中心이 온라인으로 移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製作이나 流通에 있어 旣存 오프라인 앨범發表에 비해 훨씬 費用이 안든다는 點도 디지털 싱글 發表가 늘어나고 있는 理由다 .
이番 앨범의 特徵은 旣存의 박혜경이 가지고 있던 톡톡 튀는 潑剌함을 비우고 잔잔한 사랑의 感情이 가득 담겨 있다는 點이다. 타이틀 曲인 ‘微笑’는 사랑을 해 본 사람은 누구나 共感할만한 사랑의 感情을 率直하게 담아냈다.
박혜경은 1997年 混成 그룹 더더 (The The)의 보컬로 歌謠界에 데뷔하여 솔로 歌手로 轉向한 以來 ‘呪文을 걸어’, ‘告白’, ‘안녕’ 等 수많은 히트曲을 통해 10代~40臺의 넓은 팬 層을 確保했고, 音盤 市場의 不況에도 不拘하고 10萬 張 以上의 꾸준한 販賣高를 올리고 있다.
世界日報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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