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닷컴] 歌謠界 新人들이 나올때마다 論難이 되고 있는 藝名·팀명 論難이 2010年 새해에 또다시 벌어질 展望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팬들이 1月7日 데뷔를 앞둔 新人 男性그룹 '제아'(ZE:A)의 팀명을 變更할 것을 要求하고 나선 것이다.

'제아'는 쥬얼리 所屬社인 스타帝國에서 올해 野心차게 準備한 9名으로 構成된 아이돌 男性그룹으로 이미 케이블 放送 엠넷에서 '帝國의 아이들'로 人氣를 모았다. 데뷔 前 '帝國의 아이들'의 줄임말인 '제아'로 팀명을 變更한 것이다.

이에 브亞걸 제아 팬들은 現在 活潑하게 活動하고 있는 그룹 멤버의 이름을 新人 그룹 팀名으로 使用하는 것에 對해 反撥하고 나선 것이다. 實際 '제아' 所屬社인 스타諸國에도 이같은 內容의 問議 電話가 오고 있는 實情이다.

스타帝國 關係者는 "그룹 멤버 明과 팀名이 같다고 해서 팀명을 變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1月7日 '제아' 데뷔는 그대로 이뤄질 豫定이다.

이런 일은 이미 올해에도 두 次例 벌어졌다. 올해 가장 注目받은 女子新人그룹인 2NE1은 애初 '21'로 데뷔하려했지만, 이미 歌手 '21'(本名 어광호)가 存在하고 있어 論難이 일었었다. 이에 YG 양현석 代表가 報道資料까지 내며 "그룹名을 2NE1으로 公式 交替하고 表記토록 하겠다"며 公式 謝過하기까지 했다. 또 只今은 비스트 멤버로 活動하고 있는 이기광이 藝名 AJ를 使用하다가 그룹 파란 멤버 AJ(本名 김재섭)과 똑같다고 해서 팬들의 抗議를 받기도 했다.

/ 유명준 記者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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