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編輯 2024年 06月 02日 04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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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을 떠나는 地方大學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6>·끝] 大學을 서울로 몰아가는 大學 構造改革
"가자 北으로! 가자 서울路!" 地方大學들이 地方을 떠나고 있다. 地方에 있으면 未來가 없기 때문이다. 地方大의 立場에서 보면, 首都圈 大學이 더 나을 것도 없는데도 不拘하고 但只 敎育 消費者의 飽和狀態에 기대어 수월하게 大學을 運營을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地方大學은 首都圈만 가면 모든 問題들이 解決될 것으로 본다. 또 이것은 事實이기도 하다
김운회 東洋大 敎授
"地域大學은 公共財다"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5>] "定員縮小는 首都圈 大學부터"
自律과 支援 中心으로 지난 1月 9日 황우여 敎育部 長官이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定期總會에서 올해 敎育部의 懸案으로 提示한 것 가운데 하나가 '地方大學 育成法'으로 地域 에 强小臺(强小大)를 育成하겠다는 것이다. 또 "大學 政策은 統制 中心에서 自律과 助長(支援을 의미하는 듯 -筆者 株) 中心으로 할 것”임을 여러 次例 强調했다. 나아가 大學 競爭力을
半값 登錄金 波動의 本質?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4>] 學生 삶의 質, 大學評價 指標 돼야
年間 3∼4兆 以上의 地方 學父母 돈이 서울路 韓國과 日本의 高等敎育에 있어서 學齡 人口의 減少가 深刻한 問題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1990年代 末까지 高等敎育 消費者(大入入學 希望者)는 大略 100萬 名 程度로 當時에는 大學 門이 좁은 狀態였기 때문에 大學運營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이 數値는 持續的으로 떨어져 2015年 現在,
"'定員 外 募集'이 問題다"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3>] 눈가리고 아웅, 大學 定員政策
아무리 意圖가 좋아도지난 參與 政府(노무현 政府)는 庶民 生活을 重視하여 보다 親庶民的인 여러 가지 政策들을 施行하였다. 傳貰값을 잡기위해서 各種 不動産 政策을 施行하였고, 庶民 學生들의 入試 負擔을 줄이기 위해서 이른바 "하나만 잘 해도 大學에 갈수 있는" 入試 政策도 施行하였으며 이미 固着化된 가난을 벗어날 수 있도록 各種 入試政策들을 새로이 開發하여
누구를 위한 大學構造改革인가?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2>] '꼼수'로 進行되는 改革
글로벌 先頭走者, 한국외대도 不安한 構造改革지난해 12月 26日 韓國외대 總學生會와 學生들은 大學 本部 行政팀 事務室에서 無期限 占據 籠城에 들어갔다가 1週日 程度만에 籠城을 풀면서 法的 對應에 들어갔다. 理由는 成績 評價方式의 變更, 卽 韓國외대가 2學期 終講 以後 成績評價 方式을 絶對評價에서 相對評價로 變更하자 學生들이 크게 反撥한 것이다. 그 以前에
新自由主義의 勝利, 大學構造改革
[大學構造改革, 무엇이 問題인가 <1>] 서울共和國, 이대로는 안된다
大學 構造改革 發表지난해 敎育部는 '大學構造改革 推進計劃(2014.1.28)'을 앞세워 2023年까지 大學의 定員을 16萬 名까지 줄이겠다고 發表했다. 大學評價를 통해서 大學을 等級化하여 等級別로 定員을 差等減縮하고, 一部 學校는 廢校시킨다는 것이 大學構造改革의 主要 骨子이다. 敎育部는 2014年 9月 30日과 11月 11日에는 한밭大에서 各各 1次와 2次
[寄稿] 統進黨 解散 決定을 보고
正말, 무엇을 해야 하나?
개그 콘서트지난 해 여름에 한 인터넷 新聞에서 資本論 關聯 論爭이 있었다. 서로가 修正主義와 敎條主義라고 극심히 對立하였다. 이런 論爭을 보면서 筆者는 마치 聖經(Bible)을 두고 입씨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資本論을 聖經을 다루듯 하는 自體가 우스운 일이다.마르크스의 資本論은 經濟學的으로 말하면 古典 經濟學으로 徹底히 微視經濟學(Micro Econo
'몽골 軍閥' 李成桂, '親命 事大' 路線 擇한 까닭
[寄稿] 韓國史 歪曲의 主役, 李成桂와 정도전
韓國에서는 한족(漢族)을 除外하고는 모두 오랑캐로 가르친다. 滿洲族이나 몽골印度 모두 오랑캐인 것은 勿論 韓國人은 自身도 한족이 불러준 藝脈(똥고양이)이라는 愛稱(?)의 오랑캐로 기꺼이 받아들인다. 特異한 일이다. 實際로 몽골, 滿洲, 韓國人들은 큰 差異가 없는 民族이다. 滿洲에서 보면 鴨綠江과 豆滿江이 滿洲와 韓半島와의 境界가 아니라 白頭山을 中心으로 서
MBC <기황후>, 30部까지 事實이 없다
<기황후>, 한·몽 關係를 歪曲하다 ⑩
文化放送(MBC) 드라마 기황후는 奇皇后의 實際 삶과는 어떤 關聯이 있을까? 드라마 기황후에서의 기황후는 實際 모습과는 完全히 다르다. 奇皇后의 이름이 '氣勝兩'이니 '기양의'이니 하는 것은 事實이 아니고 기황후가 無事(武士)나 刺客(刺客)도 아니었고 王維라는 人物도 虛構의 人物이다. 기황후는 自進하여 後宮(後宮) 試驗에 支援한 事實도 없으며, 惠宗과의 社
<기황후>, 원 惠宗이 '까막눈'이라고?
<기황후>, 한·몽 關係를 歪曲하다 ⑨
皇帝가 '까막눈'이라니?드라마기황후에서는 이미 成人이 된 惠宗(他환 : 順帝)李 '까막눈(一字 無識꾼)'으로 나온다. 그래서 기양의(기황후 : 當時는 기재인)가 "連綴(엘테무르)에 對抗할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하면서 惠宗에게 글字 하나하나를 가르치는 場面이 여러 次例에 나온다.드라마 기황후에서 惠宗이 글을 모르는 理由는 軟鐵 丞相 때문이라고 한다. 卽 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