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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冒險과 試圖” 創作뮤지컬 <더 데빌=""> 開幕

作成日 2014.08.27 照會數 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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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幕 前부터 華麗한 캐스팅과 强烈한 이야기로 話題를 모은 <더 데빌>이 本 公演의 幕을 올렸다. 마이클里, 차지연, 송용진 等 <더 데빌>의 俳優들은 지난 26日 言論을 對象으로 作品의 主要 場面을 公開했다.

<더 데빌>은 獨逸의 大文豪 괴테의 小說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3人劇 創作뮤지컬로, 뉴욕 證券街를 背景으로 ‘誘惑과 選擇’에 關한 이야기가 强烈한 록 音樂과 함께 펼쳐지는 作品이다. 모든 것을 잃은 後 X의 誘惑에 빠지는 존 파우스트 役에는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이, 존을 漸漸 墮落으로 몰아가는 X 驛에 마이클里, 한지상, 박영수, 이충주가 參與하며 X로부터 존을 지키려는 존의 戀人 그레첸 役은 차지연과 장은아가 맡았다.

이날 俳優들은 월 스트리트에서 前途有望한 株式 브로커로 活動하고 있는 존 파우스트가 더 큰 成功과 그레첸과의 幸福한 結婚 生活을 그리는 모습, 그렇지만 주가 大暴落으로 因한 블랙먼데이가 發生해 모든 꿈과 希望이 무너지는 場面을 試演했다. 이 밖에 ‘가디언 엔젤(Guardian Angel)’, '빅 타임(Big Time)’, '너는 나의 神殿 너는 나의 沙果나무' 等 總 다섯 曲의 넘버와 該當 場面도 만날 수 있었다.


이어 絶望에 빠진 존 앞에 X가 나타나 拒否할 수 없는 提案을 하는 모습, 權力의 誘惑과 快樂에 빠져 漸漸 邪惡하게 變해가는 존의 모습이 그려졌다. 變해버린 존으로 인해 더욱 絶望에 빠지는 그레첸과 그女 앞에 나타난 神, 神에게서 마음의 慰安을 얻으며 존의 救援을 付託하는 그레첸의 모습도 印象的으로 펼쳐졌다. 

長淵 試演에 이어진 記者懇談會에서 출연 배우들은 “훌륭한 製作陣, 멋진 俳優들과 함께 한 舞臺에 서서 感謝하고 기쁘다.”고 입을 모았으며, 特히 김재범은 “이番 作品을 하면서 公演을 만들어 간다는 것에 對한 快感을 느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過程이 즐거웠다.”고 所感을 밝혔다.

존과 그레첸을 邪惡하게 괴롭히는 X 役의 마이클里는 本人의 캐릭터에 對해 “어느 한 가지로 定義 내릴 수 없는 存在”라고 序頭를 떼며, “X는 惡魔도, 神도 아니고 존度, 사람도 아니다. 但只 그냥 X다. X의 辭典的인 意味가 未知의 數, 未知의 事物인데 舞臺 위에서 演技와 노래로서 그 意味를 表現하고 싶었다. 착한 것과 나쁜 것을 代身 表現해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X에게 지지 않기 위해 존 파우스트들이 똘똘 뭉쳐 練習하고 있다고 밝힌 송용진은 “존끼리 캐릭터에 對한 共有를 많이 했다. 그리고 作品을 고를 때 獨特한 試圖와 새로운 形式의 公演을 찾아다니는 便인데 <더 데빌>은 典型的인 뮤지컬과는 스타일 많이 다르다. 象徵的이고 은유적인 것이 많다. 그동안 해오던 것을 바꿔보라는 演出님의 이야기도 있었다.”며 만족스럽게 이야기했다.


"나의 그레첸은 사랑이다."라고 말한 차지연은 “<더 데빌>은 參與하는 것만으로도 뜻이 깊다."며 "이 作品은 軌道를 벗어나고 틀을 깨트린 作品이라고 敢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說明했다.

特히 "새로운 試圖를 했을 때 그것이 낯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事實 그 또한 반갑고 感謝한 일"이라고 말하며 "그런 것들이 두렵고 怯이 나서 試圖 조차 하지 않는다면 장르의 多樣性과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機會를 우리 스스로가 놓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날카롭고 危險투성이인 鐵製 階段 舞臺 때문에 온 몸이 성한 데가 없지만 이 또한 全혀 아프거나 고통스럽지 않고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이 더 아름답고 예뻐 보이기 始作했다."는 그女다. 


마지막으로 차지연은 “觀客들이 마음을 열어 各自 살아가는 位置에서 舞臺 위의 俳優들을 바라봐 주었으면 한다. 이 作品이 再演, 三緣, 事緣까지 할 수 있는 奇跡을 觀客들이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지나 作, 演出의 <더 데빌>은 오는 11月 2日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强震이 記者 (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寫眞: 배경훈( Mr.Hodol@Mr-Hod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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