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빅스 켄)李 合流한다.

7日 EMK뮤지컬컴퍼니(以下 EMK)側은 오리지널 캐스트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손준호와 뉴 캐스트 김성규, 김소향, 케이의 合流 消息에 이어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이재환 追加 캐스팅 消息을 알렸다. 

이재환의 合流 消息으로 더욱 完璧한 舞臺를 豫告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傳說을 새롭게 再解釋한 作品이다. ‘엑스칼리버’에서 이재환이 分割 ‘아더’는 王의 運命을 타고난 靑年이지만 聖劍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自身의 運命 앞에서 苦惱하고 成長하는 役割이다. 그는 再演에서 같은 逆으로 活躍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公演으로 새롭게 合流한 김성규와 함께 舞臺에 올라 2年 만에 뮤지컬 俳優로 돌아온다. 

實力派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音色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消化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等 굵직한 作品을 통해 뮤지컬 經驗을 쌓아왔다. 俳優로서의 立地를 다져온 그가 轉役 後 처음 合流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公演은 한層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實力과 演技力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展望된다.

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作品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榮光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等 大韓民國 最高 뮤지컬 俳優들과 한 舞臺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라며 公演 出演 所感을 傳했다. 또한, “’엑스칼리버’ 公演을 觀覽했을 때, 壓倒的인 舞臺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强烈한 敍事, 音樂에 魅了되었다. 좋은 舞臺 선보일 수 있도록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다”라며 作品에 臨하는 覺悟를 다졌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이재환을 비롯해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김소향, 최서연, 케이,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等 라인업으로 오는 1月 29日 世宗文化會館 大劇場에서 觀客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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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强震이 記者(jini21@interpark.com)
寫眞: EMK뮤지컬컴퍼니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