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은 힙합 아이돌에서 成長해 正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고 좁은 大韓民國을 벗어나 世界 舞臺를 휘젓고 다니즌 中이다. 5名이 모이면 빅뱅이요 塔과 어울리면 GD&塔이요 홀로 설 때는 지드래곤, 그와 關聯된 OSEN의 이야기들을 集中探究로 다시 모았다. [編輯者註]
G-DRAGON 또는 지드래곤. 本名은 권지용. 사람들은 普通 GD(지디)로 부른다.
* GD라 부르고 1人7色으로 읽는다
지드래곤을 그냥 가수로만 對하기 曖昧해졌다. 그의 才能을 탐낸 世上이 오롯이 하나에 專念하게 냅두질 않는다. 作曲과 앨범 프로듀싱은 뮤지션으로서의 領域 擴張이라 하자. 파리 패션위크가 해마다 그를 招請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은 美術家 12人과 지디 協業의 展示會 '피스파이너스원'을 開催했다. '무한도전' '런닝맨' 等 TV 藝能 프로에서는 끼 넘치는 放送人 資質도 선보인다.
1. 10餘年 頂上에 君臨하는 그룹 빅뱅의 리더
2. 每年 巨額의 著作權料를 벌어들이는 作曲家이자 프로듀서
3. 파리 패션界가 사랑하고 認定할 程度의 패션니스打
4. 現代美術과 코웍으로 展示會를 開催하는 綜合 아티스트
5. 월드투어가 可能한 솔로 歌手
6. 舞臺 衣裳을 直接 만들고 코디하는 디자이너
7. 뮤비와 放送을 오가면 갈고 닦은 豫備 俳優
* 해맑은 少年에서 反抗兒로, 神社에서 래퍼까지
YG 양현석 代表 프로듀서는 19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의 13살 때 寫眞을 올렸다. 레게머리를 땋은 이 少年, 살짝 머금은 微笑가 해맑고 純粹하다. 그로부터 15年. 지드래곤의 日常은 SNS와 言論 取材를 통해 濾過없이 드러나곤 한다. 꺼뭇꺼뭇 鬚髥 자란 아저씨 風의 민낯이 나와 衝擊을 주고, 特有의 强烈한 色感과 華麗한 液세사裡를 믹싱한 패션 스타일로 單숨에 反轉한다. 映畫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는 매너가 神社를 만든다고 했던가. 지디의 수트 패션은 깔끔한 英國 紳士가 홀딱 반할 程度다. 지디는 카멜레온인거야?
* 지드래곤이 권지용을 말하다
지드래곤은 지난 18日 午後 JTBC ‘뉴스룸’에 出演해 孫石熙 앵커와 對談을 했다. 아이돌 歌手로서 看板 報道프로에게 이런 待接을 받는 건 아주 아주 드문 일이다. 엑소, 샤이니 等 다른 아이돌 그룹과의 差別點을 묻는 孫石熙 앵커의 質問에 “우리는 우리 노래를 直接 만들고, 그것이 大衆에 잘 어필된다는 點이 다르다”는 속내를 밝혔다. 지디는 늘 堂堂하다. 그래서 더 어필한다. 이에 孫石熙 앵커는 “엑소 팬들이 宏壯히 火를 낼 수도 있겠다”고 弄談했고, 지드래곤은 “어쩔 수 없다. 事實이다”라고 했다.
“노래에 對한 自負心이 있다. 오랜만에 나왔기 때문에 길게, 오래 다양한 方法으로 기다린 팬들에게 膳物해주고 싶었다. 5年 後, 10年 後의 未來에 어떤 作業을 하고 있을지 恒常 생각한다. 現代 美術 分野에 挑戰한 것도 이 같은 苦悶의 延長線上이다."(피스파이너스원 記者會見)
“노래 안에 各自 自己 파트를 따려고 欲心을 부리기 보다는 全體的인 멤버들 呼吸에 關해 얘기를 많이 했다. 色이나, 보컬 唱法이나, 좀 더 技巧를 부리고 잘 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일부러 대충 부르려고 했다. 例를 들어 예전에는 歌詞를 보면서 부스 안에서 錄音을 했다면, 이番에는 歌詞를 다 외우고 불을 다 끄고 歌詞를 생각하면서 불렀다"(5월1일 컴백 前 OSEN 인터뷰)
* 지드래곤의 未來는 어떤 모습일까
지드래곤은 成長中이다. 그가 自身의 未來가 궁금한 것 以上으로 팬들도 그가 어떻게 바뀌고 變할 지에 큰 期待를 품고 있다. 권지용은 말한다. “(빅뱅 데뷔 後)10年이라는 時間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個個人的으로 좋은 點만 섞을 수 있는 段階가 온 것 같다. 노래는 들리는 대로 들리는 게 좋은 것 같다. 우리끼리의 意味를 담아서 우리만 아는 意味를 주기 보다는 사람들이 들리는 대로 떠올릴 수 있는 느낌을 傳達하고 싶었다”고.
解脫의 境地가 느껴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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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와 梁鉉錫 인스타그램, YG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