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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원대학교가 不法으爐學校 運營을 하고 있는 舊 롯데 호텔(現 大德文化센터)
| | ⓒ 심규상
| | 목원대학교(總長 유근종)가 一部 學部 專攻課程에 對해 敎育用으로 認可받지 않은 建物에서 不法으로 授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원대는 올해 新設된 映畫學部(20名)와 지난 99年 認可된 美術學部의 漫畫-애니메이션專攻(約 100餘名) 및 大學院 學生들의 授業을 비롯한 學事日程을 유성구 도룡동 區 롯데호텔에서 進行하고 있다.
現在 이 建物의 施設用途는 近隣生活施設과 觀光호텔로 敎育用 施設로 認可를 받지 않았다. 牧園大가 學校設立 認可를 받은 곳은 이곳으로부터 約 10km 떨어진 大田市 西歐 도안동이다.
17日 찾은 舊 롯데호텔은 7層 建物 中 禮式場 等이 있는 1~3層을 除外한 나머지 層이 모두 講義室 또는 寄宿舍로 使用되고 있었다. 4層은 호텔客室과 세미나室을 活用해 敎授硏究室을 비롯 學科 事務室, 專攻실, 講義室, 學生 및 職員食堂, 모델실, 大學院실 等으로 쓰이고 있었다.
記者가 講義室 門을 열자 數十餘 名의 學生들이 授業을 받고 있었고, 5層은 作業室, 6層은 男子寄宿舍, 7層은 女子寄宿舍로 使用되고 있었다.
自身을 映畫學部 學生이라고 밝힌 아무개氏는 “올 3月부터 두 專攻 授業을 모두 이곳 롯데호텔에서 받고 있다”며 “全體 學生이 120餘 名쯤 되고 寄宿舍에도 50-60名이 生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學生은 이어 “本校(도안동 캠퍼스)를 오가는 境遇는 一般選擇 等 敎養授業을 받을 때나 學校 大同祭 等 行事가 있을 때 뿐”이라고 덧붙였다.
| | | ▲ 호텔룸을 改造해 만든 映畫專攻실(A班)
| | ⓒ 심규상
| 이와 關聯 牧園大 漫畫-애니메이션 專攻 홈페이지에는 지난 2月 擔當 某 敎授 名醫의 公知글을 통해 “2月 25日부터 모든 裝備와 學科事務室, 敎授硏究室 等이 대덕캠퍼스(舊 롯데호텔)로 移轉했다”며 “3月 2日 부터 進行되는 漫畫-애니메이션 專攻講義는 一部 敎養科目을 除外하고 全部 대덕캠퍼스에서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公知 글은 이어 “그동안 本校에서 實習室과 施設이 모자라 苦生하던 것을 생각하면 最小限 實習室과 實習 裝備面에서 漫畫-애니메이션 專攻을 따라 올 學科는 없다”고 적고 있다.
牧園大 側이 本校 建物의 實習室과 施設이 모자라자 올 들어 漫畫-애니메이션 專攻과 映畫學部를 통째로 區 롯데호텔로 옮겨 授業을 하고 있음을 斟酌하게 하는 대목이다.
| | | ▲ 호텔룸을 改造해 만든 專攻 事務室
| | ⓒ 심규상
| 그러나 自身을 漫畫 專攻이라고 밝힌 한 學生은 "敎養必須를 듣기 위해 本校를 오가야 하고 建物內에 변변한 賣店이나 食堂도 없어 生活하기 매우 不便하다"고 말했다.
學校 食堂側이 食品衛生法에 따라 管轄 區廳에 申告한 集團給食施設運營內譯에는 아침 40名, 點心 120名, 저녁 40 名 等 하루 200餘 名이 給食을 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에 對해 敎育人的資源部 關係者는 “大學에서 授業을 할 때에는 반드시 規定에 따라 敎育用施設 許可를 받아야 한다”며 “하지만 牧園大의 境遇 許可 申請을 하거나 받은 事實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牧園大 關係者는 "本校 建物이 비좁아 一部 專攻課程에 對해 不可避하게 區 롯데호텔로 옮겨 授業을 進行하고 있다"며 "現在 設計事務所에 設計를 依賴해 놓는 等 用途變更 節次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關聯法律에 따르면 이처럼 許可를 받지 않고 學生을 募集, 施設하거나 學校形態의 運營을 할 境遇 3年 以下의 懲役 또는 2000萬원 以下의 罰金에 處하도록 하고 있다.
한便 舊 롯데호텔(延面積 2萬 4364㎡)은 財團法人 大德專門硏究團地管理本部가 管理해 오다 지난 해 6月 牧園大 財團 側에 '建物을 헐지 않는' 條件으로 258億원에 賣却했으나 殘金이 淸算되지 않아 所有權이 移轉되지 않은 狀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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