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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김범현 記者 = 열린우리당의 總選 出馬 要求를 뿌리치고 지난 13日 辭退한 文在寅(文在寅) 前 靑瓦臺 民情首席이 28日 夫人과 함께 네팔로 旅行을 떠났다.
靑瓦臺 關係者는 이날 "文 前 首席이 안나푸르나가 있는 네팔로 出國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文 前 首席이 平素 山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나푸르나 等이 있는 네팔을 行先地로 잡은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文 前 首席이 네팔에서 얼마나 머물지는 아직 定해지지 않았다는 게 이 關係者의 說明이다. 狀況이 許諾할 境遇 네팔과 接한 티베트까지 찾을 計劃이기 때문이다.
文 前 首席은 지난 大選 以後 夫人과 함께 티베트 旅行을 떠나기로 했으나 民政 首席 자리를 맡으며 霧散됐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私席에서도 "티베트로 도망가 總選이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했었다.
한便 열린우리당側이 文 前 首席에 對한 出馬勸誘를 事實上 抛棄했으나 열린우리당側의 執拗한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네팔로 떠난 것이라는 政治權 一角의 觀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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