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就任 2周年 記者會見…'채상병·김건희 疑惑' 解法은?
聯合뉴스
尹錫悅 大統領이 오늘(9日) 午前 10時부터 龍山 大統領室에서 就任 2周年 記者會見을 갖습니다.
會見은 執務室에서 22分 間 國政 運營 說明 等 對國民 談話를 한 뒤 約 한時間 동안 質疑應答을 進行할 豫定입니다.
大統領室은 "質問 主題에 制限을 두지 않겠다"고 밝혀 채상병 特檢法, 김건희 女史 疑惑 等 敏感한 懸案에 對한 尹 大統領의 立場이 注目됩니다.
朴贊大 "改憲 推進, 海兵隊員 特檢은 끝까지 갈 것"
더불어民主黨 朴贊大 院內代表가 8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윤창원 記者
더불어民主黨 朴贊大 院內代表는 "大統領 4年 重任制가 論議돼야 한다"며 22代 國會에서 改憲을 推進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朴 院內代表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部分이라도 合意되는대로, 部分改憲이라도 必要한 때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民主黨 主導로 國會를 通過한 채상병 特檢法에 對해서는 "21代 國會에서는 處理가 버겁다"면서도 "22代 國會 때 다시 發議를 하겠다"며 推進 意志를 强調했습니다.
'김건희 女史 特檢'으로 불리는 株價造作 疑惑 等에 對한 特檢에 對해서는 "關聯 主題를 法案에 더 包含시킬지를 論議하겠다"며 範圍를 넓힐 뜻을 밝혔습니다.
釜山大·제주대, '醫大 增員' 學則改正案 否決…政府는 '壓迫'
聯合뉴스
學則 改正 論難이 이달 中旬 豫定된 法院의 抗告審 決定에 이어 醫大 增員의 새로운 變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釜山大에 이어 濟州大에서도 醫大 定員 增員을 위한 學則 改正案이 否決됐는데요. 아직 學則 改正을 마치지 못한 全國 20個 醫大에서 陣痛이 豫想됩니다.
政府는 學則 改正案 否決이 最終 確定될 境遇 學生 募集 停止 等 行政措置 할 計劃이라고 警告했습니다.
政府는 또 '專攻醫들의 빈자리를 메우겠다'며 '外國 醫師 免許를 가진 사람도 國內에서 手術이나 診療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保健醫療 深刻 段階일 때에 한해, 適切한 診療 力量을 갖추고 大學病院에서 專門醫의 指導·監督 下에 醫療行爲를 하는 境遇 保健福祉部 長官이 承認한다는 方針입니다.
別途 醫療機關 開設이나 獨自的인 診療는 안 된다는 것인데 醫療界는 '國民을 危險에 빠트리는 것'이라며 剛하게 反撥하고 있습니다.
法院이 2千名 醫大 增員 根據와 會議錄 等 資料를 提出하라고 政府에 要請한 가운데, 議政 兩側의 '會議錄 攻防'도 繼續되고 있습니다.
政府가 醫大 增員을 論議한 保健醫療政策審議委員會 會議錄을 作成하고, 醫療懸案協議體 會議錄은 義俠과 合意해 報道資料 等으로 代身했다고 밝혔지만, 醫師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 야후' 持分 빼앗기나…日, 露骨化된 '壓迫'
聯合뉴스
日本 政府가 '個人情報 流出'을 理由로 라인 야후에 네이버와의 資本 關係 再檢討를 要求한 가운데, 라인 야후도 네이버에 持分 賣却을 要請한 것으로 確認됐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야후 最高經營者는 어제 열린 決算說明會에서 "소프트뱅크가 가장 많은 持分을 取하는 形態로의 變更이 大前提"라고 强調했습니다.
現在 라인 야후의 母會社 A홀딩스는 네이버와 日本 소프트뱅크가 折半씩 持分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인 야후 最高經營者의 이같은 發言은 '事實上 네이버의 持分 賣却을 强하게 壓迫한 것'으로 解釋됩니다.
라인 야후는 이와 함께 네이버에 對한 業務 委託을 끝내겠다는 點도 分明히 했습니다.
또 唯一한 韓國人 理事였던 신중호 最高製品責任者를 새 理事會에서 退陣시키고 構成員 全員을 日本人으로 채웠습니다.
結局 네이버가 自由市場經濟를 無視한 日本 側의 露骨化된 壓迫으로 라인야후에서 排除되는 것이 現實化되고 있다는 憂慮가 커지고 있습니다.
'修能滿點' 醫大生, 計劃 殺人 '詩人'…市民들은 '交際暴力' 恐怖
'헤어지자'는 말에 怏心을 품고 서울 江南 한복판에 있는 建物 屋上에서 女子親舊를 殺害한 25살 崔某氏가 拘束됐습니다.
過去 '修能滿點子'로도 注目 받았던 醫大生 崔氏는 "이番 事件은 計劃 犯罪"라고 是認했습니다.
이같은 交際殺人 事件이 끊이지 않으면서 市民들의 不安感이 커지고 있습니다.
警察廳에 따르면 交際暴力도 하루 平均 38件에 達하지만, 接近禁止 等 加害者를 規制하는 法的 措置는 相當히 未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尹 大統領 장某' 최은순氏, 假釋放 判定…民主黨 "따뜻한 어버이날 膳物"
法務部 長官 諮問機構인 假釋放 審査委員會가 尹錫悅 大統領의 장某 최은순氏에 對해 '假釋放 適格' 判定을 내렸습니다.
崔氏는 박성재 法務部 長官의 許可를 거쳐 오는 14日 出所할 豫定입니다.
民主黨은 '法務部가 大統領 丈母에게 따뜻한 어버이날 膳物을 보냈다'며 '公正과 常識이 不公正과 非常識에 무릎 꿇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