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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마트 公演에서 요코하마 아레나로…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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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마트 公演에서 요코하마 아레나로…꿈만 같다”

    • 2011-09-26 08:00

    日데뷔 2年만에 요코하마 아레나 舞臺 서

    ss

     

    “꿈에 그리던 요코하마 아레나에 入城했다.”

    男性 4人組밴드 씨엔블루가 成功的인 日本 인디즈 活動 마감 및 메이저 데뷔 所感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26日 午後, 日本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1 씨엔블루 라이브 인 요코하마 아레나’ 公演直前 韓日 兩側 取材陣과 記者會見을 가졌다. 이날 記者會見은 日本 媒體 50餘 곳, 韓國 取材陣 30餘 곳 等이 열띤 取材競爭을 벌여 씨엔블루의 높아진 位相을 實感케 했다.

    리더 정용화는 “過去 K-POP 콘서트 때 요코하마 아레나 舞臺에 처음으로 섰다. 그때 ‘이 자리에서 單獨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漠然히 생각했는데 그 꿈이 이뤄져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타 李宗泫 亦是 “過去 길거리 公演을 다니던 時節, 요코하마의 한 마트에서 公演하던 게 기억난다. 當時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公演을 구경 왔는데 이제 요코하마 아레나에 서게 됐다”라고 벅찬 感激을 傳했다.

    韓國 데뷔 前부터 日本에서 活動해온 만큼 日本 밴드 音樂에 對한 關心도 表現했다. 정용화는 “日本의 섬머소닉 페스티벌 當時 비즈를 봤는데 무척 멋있었다. 우리도 비즈처럼 멋지게, 오랫동안 音樂活動을 하고 싶다”라는 所望을 傳했다. 또 “機會가 된다면 日本의 밴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내면 榮光이다”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지난 10日 日本 마쿠하리 멧歲에서 열린 린킨파크 單獨 公演의 오프닝 舞臺를 裝飾했다. 정용화는 “事實 (오프닝 舞臺에 서며)캔이나 페트甁으로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多幸히 팬들이 같이 즐겨줘서 感謝했다. 다른 어웨이 公演도 자주 하며 우리의 實力을 쌓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메이저레이블과 契約 뒤에도 自身만의 音樂色을 내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정용화는 “우리는 恒常 밴드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音樂을 하기 위해 工夫해 왔다. 메이저로 데뷔한다고 해서 우리만의 音樂色이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인디즈 時節 工夫한 것과 똑같이 繼續해서 工夫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씨엔블루의 마지막 인디즈 앨범題目人 ‘392’는 ‘Thank you too much’의 意味를 담고 있다. ‘Thank you’와 發音이 비슷한 日本語 ‘39’ 및 ‘too much’를 뜻하는 2街 結合된 題目이다. 드럼 강민혁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해주신 팬들에게 感謝의 뜻을 傳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아이돌 出身으로는 드물게 日本에서 밴드活動으로 着實하게 實力을 쌓아왔다. 지난 2009年 6月, 日本 데뷔以來 TV프로그램이나 미디어 露出없이 100回 以上길거리 公演, 小規模 클럽, 원맨라이브 公演 等을 進行해 왔다.

    2010年 오리콘 年間 인디즈 차트 綜合 16位, 2010年 綜合 9位를 차지했고 2011年에 發表한 인디즈 마지막 앨범 392는 오리콘 데일리 및 위클리 인디즈 차트 1位에 올랐다. [BestNocut_R]

    이날 公演은 이들의 인디즈 마지막 活動舞臺다. 日本 內에서 인디즈로 活動하던 밴드가 15,000席 規模의 요코하마 아레나에 서는 것은 흔치 않다. 씨엔블루는 티켓販賣와 同時에 賣盡을 이루며 日本 內 높은 人氣를 誇示했다.

    한便 씨엔블루는 워너뮤직 재팬과 正式契約을 맺고 오는 10月 19日 日本 메이저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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