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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比例代表 出馬, 黨의 決定에 맡길 것"
朴槿惠 "比例代表 出馬, 黨의 決定에 맡길 것"
2012-03-07 12:13:20 2012-03-07 12:38:25
[뉴스토마토 이나연記者] 새누리黨 박근혜 非常對策委員長은 7日 4·11總選 比例代表 出馬 與否와 關聯, "黨의 決定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朴 非對委員長은 이날 國會 憲政記念館에서 열린 관훈클럽 招請 討論會에 參席해 "現在 地域區 公薦이 한창 進行 中이고, 比例代表 審査는 始作하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公薦에서 탈락한 親李(親이명박)系의 反撥과 關聯, "公薦審査에서 親李, 親朴(親朴槿惠)의 槪念은 없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只今 公薦이 다 끝난 게 아니고 一部만 發表된 것이기 때문에 다 發表되면 다른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고 했다.
 
朴 非對委員長은 自由先進黨, 國民생각 等과의 保守連帶와 關聯, "只今은 時間的으로, 物理的으로 可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野黨의 韓美 FTA再再協商 主張과 關聯해서는 "旣往 發效까지 왔는데 只今은 美國 市場에 對한 先占效果를 最大限 갖고, 뭔가 좀 不足한 部分이나 다시 協商할 部分이 있다면 兩國이 交涉을 통해 고쳐나가는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朴 非對委員長은 "다만 投資者國家訴訟制度(ISD)와 關聯해서는 昨年에 批准 過程에서 政府가 다시 協商하겠다는 約束을 한 만큼 政府가 이 部分은 約束대로 努力하리라 본다"고 展望했다.
 
그는 政策刷新과 關聯, "새누리黨이 追求하는 價値는 國民의 幸福"이라며 "모든 經濟主體들이 成果를 共有할 수 있고 같이 幸福할 수 있는 經濟시스템을 만들겠다는 目標로 政策刷新을 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政府의 濟州 海軍基地 建設方針에 對해 "國益에 도움이 된다고 決定이 내려진 事案"이라며 "建設을 持續的으로 推進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한다"고 했다.
 
自身에게 提起된 'MB政府 共同責任論'에 對해서는 "野黨은 事案만 터지면 '박근혜 答하라'고 해왔다"며 "共同責任論을 얘기할 資格이 없다"고 答했다.
 
朴 非對委員長은 對北政策과 關聯, "南北關係 改善이나 韓半島 平和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努力해야 한다는게 基本立場"이라며 "要請이 들어온다면 平壤을 訪問할 用意가 있다"고 말했다.
 
中國의 脫北者 强制 北送問題와 關聯해서는 "脫北者 問題는 理念이나 體制 問題가 아닌 人權과 人道主義에 對한 問題"라며 '中國도 國際 位相에 걸맞게 人道的인 要求에 副應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朴 非對委員長은 "與野가 四肢에 몰린 脫北者들을 위해 같이 힘을 合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朴 非對委員長은 이番 總選에 對해 "宏壯히 어려운 選擧"라며 "몇 席 程度면 宣傳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總選과 大選이 關係가 없을 수는 없다"며 "그럼에도 國民들은 總選과 大選을 分離해서 보시는 것 같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이番 總選에서 國民들께 選擇을 받고자 最善의 努力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記者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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