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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과테말라 커피 農家 돕기 나선다

記事入力 : 2024年05月20日 18:04

最終修正 : 2024年05月20日 18:04

굿네이버스·스카이원네트웍스와 業務協約
과테말라 社會的企業 '부에나 띠에라' 支援

[서울=뉴스핌] 서영욱 記者 =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社會的企業 '부에나 띠에라' 支援을 위한 3者間協約을 締結했다고 20日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內火山被害地域復舊事業의 一環으로 設立한 社會的企業이다.

커피 品質向上을 위한 技術敎育, 加工設備運營,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利益配分等의 活動으로 커피 農夫들의 生計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7日 서울 良才洞 SPC1945에서 進行한 '파리크라상-과테말라 부에나 띠에라 協同組合 커피 프로세싱 硏究協約(MOU) 締結式'에서 (中央 왼쪽부터) 案受容 스카이원네트웍스 代表, 김진정 ㈜파리크라상 專務,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代表가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SPC]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를 통해 커피 栽培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獨自的인 發效加工技術을 바탕으로 牲豆加工 및 商品開發을 支援한다.

스카이원네트웍스는 牲豆의 流通을 擔當해 '部에도 띠에라'가 持續可能한 事業 모델을 構築할 수 있도록 도울 豫定이다.

特히 SPC그룹은 多年間各國의 커피 生産者와 協業해 硏究해온 無酸素 발효 等牲豆加工技術을 바탕으로 '부에나띠에라' 의 커피 品質競爭力向上을 支援할 豫定이다.

SPC그룹 關係者는 "앞으로도 다양한 方法을 통해 持續可能한 커피産業을 위한 ESG 活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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