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 보인 박세리 "父親債務辨濟 더 以上 할 수 없어" [뉴시스Pic]

登錄 2024.06.18 16:05:10 修正 2024.06.18 16:24:0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父親의 私文書僞造嫌疑와 關聯記者會見途中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記者 =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父親을 私文書僞造嫌疑로 警察에 告訴한 것과 關聯해 記者會見을 열었다.

朴理事長은 이날 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열린 記者會見에 參席해 "많은 분들이 被害를 입었는데 더는 被害를 입지 않길 바라서 이 자리에 섰다"며 "家族關係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갖고 있는 債務를 제가 辨濟해드렸지만 더 以上 제가 할 수 없는 部分까지 왔다"고 說明했다.

이어 "제가 堪當할 수 있는 線을 넘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더 以上 어떤 債務가 들어와도 責任질 수 있는 方案이 없다고 말씀드리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記者會見 동안 눈물을 보이지 않던 朴理事長은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朴理事長은 '아버지를 막을 수 없었는지'라는 取材陣質問에 울먹이며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다. 火도 너무 났다. 繼續 막았고 한 番도 아버지 意見에 贊成한 적이 없다. 저는 제 갈 길을 갔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길을 갔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제가 갈 길이 確固히 定해져 있는 사람이라서 이 자리에서 分明히 밝혀야 더 단단히 그 길을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박세리希望財團側은 지난해 9月父親 박준철 氏를 私文書僞造 및 行事嫌疑로 大田儒城警察署에 告訴했다. 警察은 最近朴氏에 對한 嫌疑를 認定하고 起訴意見으로 該當事件을 檢察에 送致했다.

朴氏는 國際골프學校設立業體로부터 參與提案을 받고 財團의 法人圖章을 몰래 製作해 使用한 嫌疑를 받고 있다.

財團側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세리 監督은 國際골프스쿨 및 박세리 國際學校(골프아카데미, 泰安 및 새만금 等全國 모든 곳 包含) 誘致 및 設立에 對한 全國 어느 곳에도 計劃 및 豫定도 없음을 밝힌다'는 案內文을 내걸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06.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父親의 私文書僞造嫌疑와 關聯記者會見을 하기 위해 入場하고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왼쪽)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24.06.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박세리(왼쪽)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父親의 私文書僞造嫌疑와 關聯記者會見에 參席해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24.06.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父親의 私文書僞造嫌疑와 關聯記者會見에 參席해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理事長이 18日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父親의 私文書僞造嫌疑와 關聯記者會見에서 發言하고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끝내 눈물 보인 박세리 "父親 債務 辨濟 더 以上 할 수 없어" [뉴시스Pic]

끝내 눈물 보인 박세리 "父親債務辨濟 더 以上 할 수 없어" [뉴시스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