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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兒科 休診에 맘카페 '부글부글'…"失望이라 이제 안 가"

登錄 2024.06.18 17:57:20 修正 2024.06.1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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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中心 休診 病·議員 不買 움직임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17일 경기도 수원시 한 병원에서 관계자가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내일부터 전국 병의원 개원의들이 속한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이 시작된다. 2024.06.17. jtk@newsis.com

[水原=뉴시스] 김종택 記者 = 17日 京畿道 수원시 한 病院에서 關係者가 休診을 알리는 案內文을 붙이고 있다.

來日부터 全國 病醫院 開院醫들이 屬한 대한의사협회가 主導하는 集團 休診이 始作된다. 2024.06.17. [email protected]


[水原=뉴시스] 이병희 記者 = "아픈 애들보다 自身들 利益이 더 重要한가 봐요." "저는 罷業한 小兒科 失望이라 이제 안 가렵니다."

18日 醫療界 集團 休診으로 인한 큰 混亂은 없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休診에 同參한 洞네 病·醫院을 共有하면서 '不買運動' 움직임이 捕捉되고 있다. 特히 京畿南部地域 맘카페에서는 아이들을 診療하는 小兒靑少年科 休診에 對한 批判 목소리가 거세다.

25萬餘 名이 加入한 京畿 城南의 한 맘카페에는 前날부터 休診 病·醫院을 共有하는 글이 10餘 個 올라왔다.

한 會員은 午前 10時께 "오늘 小兒科 休診 많아요. 포털 檢索 또는 電話해 보고 가세요"라는 題目의 글을 통해 "늘 가던 小兒科가 休診이다. 個人醫院 休診 同參 안 할 줄 알았는데"라고 썼다.

이에 "失望이네요. 記憶해야겠어요" "議事 위엔 아무것도 없나 보다. 政府도, 사람의 生命도", "아니 世上이 너무하네요. 아이들 아픈데 小兒科가 休診이라니" 等 批判的 댓글이 이어졌다.

또다른 會員이 休診하는 小兒科 이름을 밝힌 뒤 "우리는 不買運動 같은거 안하나요?"라고 쓰자 "저희도 갔다가 허탕쳤네요. 病院 바꿔야할듯요" "正말 失望입니다" "患者를 돈으로 본다 이거죠? (不買運動) 積極 同參합니다" 等 댓글이 달렸다.

14萬餘 名이 所屬된 화성시 동탄의 한 맘카페 會員은 "何必 오늘 애가 아파서 病院 가려고 하니 집 앞 小兒科가 休診이네요"라며 하소연했다.

會員이 31萬餘 名에 達하는 동탄의 또다른 맘카페에서 한 會員은 "오늘 休診하는 小兒科 없길 바랬는데 집 앞에 떡하니 있다. 診療는 別로였어도 가까워서 急할 때 몇 番 다녀왔는데 이젠 안 가게 될 것 같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표했다.

이처럼 地域 맘카페 會員들은 隣近 休診 小兒科를 共有하면서 憤痛을 터트렸다.

"休診 病院 그만 가야겠네요" "醫師이기에 아픈 患者를 등지는 건 絶對 容納이 안돼요. 休診한 個人病院 리스트業 되면 쳐다도 안 보고, 안 가고 싶어요" 等 댓글을 通해 '不買運動'에 對한 意思를 표하기도 했다.

한便 대한의사협회(醫協)가 集團 休診을 豫告한 이날 休診하겠다고 申告한 道內 醫院級 醫療機關(지난 13日 基準)은 全體 8204곳의 2.9%인 238곳이다. 다만 申告하지 않은 채 休診에 突入하는 醫療機關이 있을 수 있다.

政府와 各 市郡에서는 이날 午前 9時 全體 醫療機關에 對해 醫療法 第59條第2項에 따른 業務開始命令을 發令하고, 現場點檢 等을 통해 實際 休診率을 把握하고 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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