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大統領室 "北 誤물風船, 卑劣하고 不潔…障壁 設置, 더 지켜봐야" :: 共感言論 뉴시스通信社 ::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大統領室 "北 誤물風船, 卑劣하고 不潔…障壁 設置, 더 지켜봐야"

登錄 2024.06.16 19:09: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對北擴聲器, 國民의 便益 지키기 爲해"

"北, DMZ에 戰術道路 復元·地雷埋設 中"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6.0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記者 = 장호진 國家安保室長이 2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緊急 國家安全保障會議(NSC) 常任委員會 結果 關聯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記者 = 大統領室은 北韓이 날린 汚物風船에 對해 "卑劣하고 不潔하다"고 非難했다. 또 北韓이 休戰線을 따라 障壁을 建設 中인 情況에 對해서는 "얼마나 더 할지 지켜본 後 判斷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진 國家安保室長은 16日 聯合뉴스TV '뉴스17'에 出演해 "北韓의 誤물風船 撒布는 어떤 한 地域을 管理하고 統治하는 組織에서 할 짓은 아니다"며 "卑劣하고 不潔한 行爲라고 말했는데 그런 行爲를 反復하면 北韓이 堪耐하기 힘든 措置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北韓이 自己 住民들조차 알게 되면 부끄러워할 일을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對北 擴聲器 再開에 對해서는 "國民의 安全과 便益을 지키기 위한 決定"이라고 했다.

이를 '强對强 局面'이라고 評價하는 데에는 "同意하기 어렵다"며 "北韓이 한 일은 偵察衛星 미사일 發射, 衛星位置確認시스템(GPS) 攪亂이고 우리는 防禦的 次元에서 擴聲器를 再開한 것"이라고 했다. 同一線上에서 比較할 수 없는 對應이라는 뜻이다.

그는 "北韓의 잘못부터 먼저 指摘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렇지 않으면 北韓은 漸漸 더 認識이 安易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擴聲器 再開 與否, 北韓이 堪耐하기 힘든 措置 與否는 北韓이 하기 나름"이라고 했다.

지난 9日 北韓軍 數十名이 軍事分界線을 넘어왔다가 돌아간 것과 關聯해 張 室長은 "單純 越境 事件으로 判斷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요즘 北韓이 非武裝地帶(DMZ) 안에서 不毛地 作業을 하거나 戰術道路를 復元하거나 地雷 埋設을 繼續하고 있어서 關心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張 室長은 "얼마 前 金 委員長이 '南韓과의 關係를 다 끊어라' 이야기한 것도 있어서 이게 對南 絶緣과도 連繫가 있는지 보고 있다"고 했다.

北韓軍의 月經이 休戰線 障壁 建設 工事와 無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推測도 있다.

張 室長은 "現在까지 識別되는 건 障壁이라기 보다는 對戰車 障礙物과 비슷한 防壁에 가깝다. 길이도 宏壯히 짧다"며 "앞으로 얼마나 (工事를) 더 할지 지켜본 後에 障壁 設置나 對南 絶緣 等과의 連繫性 問題를 判斷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했다.

한便 北韓의 連이은 挑發이 이어지는 가운데 張 室長과 김태효 國家安保室 第1次長이 尹錫悅 大統領의 巡訪을 同行한 것을 놓고 批判이 일기도 했다.

이에 對해 張 室長은 "DMZ 等은 安保室 第1次長 所管이 아니다"면서 "安保室 第2次長은 서울에 常住하면서 每日 北韓 動向을 注視하고 있었다"고 說明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記事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댓글
  • 홈페이지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