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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號, 來日 6月 A매치 名單 發表…旣存 代表팀 中心 選拔 豫想

登錄 2024.05.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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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途 召集 없이 來달 2日 싱가포르 出國 豫定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3월 2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2024.03.22. photocdj@newsis.com

[仁川空港=뉴시스] 최동준 記者 = 蹴球代表팀 孫興慜이 지난 3月 22日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泰國과의 遠征 競技를 위해 仁川國際空港에서 出國하고 있다.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記者 = 6月 A매치 2競技만 消化하는 김도훈號가 出港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7日 午前 6月 A매치에 나설 選手 名單을 公開한다.

김도훈 臨時 監督 體制로 치르는 이番 6月 A매치는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 5·6次戰으로, 來달 6日 싱가포르 遠征으로 싱가포르와 맞對決을 벌인 뒤 1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中國을 相對한다.

現在 3勝 1無로 豫選 C組 1位를 달리고 있는 韓國은 2次 豫選 通過가 確定的이지만, 3次 豫選에서 좋은 組에 編成 받기 위해 이番 두 競技에서 勝利가 必要하다.

現在 아시아 國家 中 FIFA 랭킹 1, 2位는 日本(18位)과 이란(20位)이 차지하고 있어, 이들이 톱 시드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남은 톱 시드 한자리를 놓고 韓國(23位)과 濠洲(24位)가 競爭하는데, 6月 A매치 結果에 따라 順位가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싱가포르와 中國을 다 잡는 것이 重要해졌다.

問題는 目標 達成이 쉽지 않다는 點이다. 지난 3月 황선홍 監督 臨時 體制로 A매치를 消化했던 韓國은 6月 競技 前에는 正式 監督을 選任하려고 했으나, 候補들과 合意點을 찾지 못하면서 計劃에 蹉跌이 생겼다.

이에 大韓蹴球協會는 이番 6月 亦是 臨時 監督 體制를 決定했고, 過去 프로蹴球 K리그1 蔚山 HD를 이끌었던 金 監督이 指揮棒을 잡게 됐다.

重責을 맡은 金 監督은 "처음 提議를 받고 부담스러운 게 事實이었다. 많은 苦悶 끝에 韓國 蹴球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臨時 監督職을 受諾했다"며 "時間은 不足하지만 주어진 環境 속에서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두 競技에서 重點을 둘 部分으로 "時間이 別로 없는 만큼 우리 選手의 長點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일 수 있게끔 돕겠다"고 덧붙였다.

金 監督의 말처럼 正式 司令塔도 아닌 데다, K리그 現場을 돌며 새 얼굴 찾기에도 時間이 不足한 狀況이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김도훈 전 울산HD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영상 캡처) 2024.05.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韓國 男子蹴球 代表팀 臨時 監督으로 選任된 김도훈 前 蔚山HD 監督. (寫眞=대한축구협회 提供 映像 캡처) 2024.05.20. *再販賣 및 DB 禁止


이에 完全한 새로운 資源들보다는 孫興慜(토트넘), 李康仁(파리 생제르맹), 김진수(全北현대), 김영권, 조현우(以上 蔚山) 等 3月 A매치에 選拔됐던 旣存 資源들이 大部分 金 監督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깜짝 拔擢을 期待할 資源들이 없는 건 아니다.

잉글랜드 프로蹴球 챔피언十(2部 리그) 스토크 시티에서 좋은 活躍을 보인 배준호가 有力 候補다.

2部 리그지만 移籍 첫해에 公式戰 40競技 出戰 2골6도움의 俊秀한 記錄을 남겼다. 또 팬 投票를 통해 스토크 올해의 選手로 選定되기도 했다.

A代表에 拔擢된 적은 없지만, 23歲 以下(U-23)와 20歲 以下(U-20) 代表팀을 두루 거친 經驗과 유럽 舞臺에서 통한 實力 等을 考慮하면 金 監督의 選擇을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K리그1 水原FC에서 後半 交替로 投入되는 짧은 出戰 時間에도 꾸준하게 攻擊포인트(6골2도움)를 쌓고 있는 等 좋은 競技力을 보인 이승우도 代表팀 復歸 可能性이 있다.

김도훈號는 名單 發表 以後 國內에서 別途의 召集이나 訓鍊을 하지는 않는다.

來달 2日 仁川國際空港에서 召集한 뒤, 곧장 競技가 펼쳐지는 싱가포르로 떠난다.

蹴球協會 關係者는 26日 뉴시스와 通話에서 "代表팀 첫 競技가 遠征이면 別途의 國內 召集 없이 바로 空港에서 모여 出國한다"며 "이番에도 亦是 빠르게 싱가포르 現地에 適應하기 위해 바로 떠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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