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務安 農民들 "越冬作物·施設園藝에 特別 災難 宣布하라"

登錄 2024.05.21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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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국양파생산자협회무안군지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무안군농민회 등 4개 농민 단체가 21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한 양파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務安=뉴시스] ㈔全國洋파生産者協會務安郡支會, 全國農民會總聯盟 務安郡農民會 等 4個 農民 團體가 21日 午後 全南 務安郡 한 洋파밭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있다. (寫眞 = 獨自 提供) 2024.05.21.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務安=뉴시스]이영주 記者 = ㈔全國洋파生産者協會務安郡支會, 全國農民會總聯盟 務安郡農民會 等 4個 農民 團體는 21日 午後 全南 務安郡 한 洋파밭에서 記者會見을 열어 "政府는 洋파를 包含한 모든 越冬作物과 施設園藝作物에 對한 災害를 認定하고 全國의 被害 地域을 特別災難地域으로 宣布하라"고 促求했다.

團體는 "지난 1月부터 3月 末까지 記錄된 降水量은 平年 266㎜보다 많은 470㎜다. 平均氣溫도 7.9度를 記錄해 平年보다 1.3度 높았다"며 "氣溫은 높은데 反해 日照時間이 平年 749時間보다 404時間이 적은 345時間만 해를 볼 수 있었다. 이마저도 微細먼지로 實際 日照量은 더 不足했다"고 吐露했다.

이어 "只今 누렇게 變해버린 洋파 밭은 펄펄 끊는 물에 푹 삶아진 것과 다름없다. 洋파잎이 바짝 말라버려 더 以上 收穫을 할 수 없는 地境"이라며 "全南 뿐만 아니라 全國의 논과 밭, 비닐하우스에서도 같은 被害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 "마늘은 2次 生長으로 商品의 質이 떨어졌으며 밀과 보리는 收穫할 것이 없다. 겨울 施設 作物들은 生産量이 半토막이 났다"며 "이番 겨울 農事는 氣候災難으로 焦土化됐다"고 鬱憤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政府는 颱風이 지나가 被害가 莫甚한 곳에 特別災難地域을 宣布하듯 이番 겨울 氣候災難을 겪은 地域에도 準하는 對策을 내놓아야 한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自然環境에 어떤 安全裝置도 없이 맨몸으로 自然과 싸우고 있는 農民들에게 氣候災難에 對한 根本的인 對策을 내놓으라"고 促求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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