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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祖 大王 華城 行次 行列 眞짜처럼 實感나네(종합)

登錄 2024.05.21 14:52:12 修正 2024.05.21 1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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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故宮博物館, '디지털로 體驗' 展示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조선 왕실 회화인 '화성원행도'의 다양한 행사 장면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가상융합 기술로 구현해 가상 공간에서 당시 행차 현장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전시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화성원행도'는 1795년(정조 19)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행궁에 행차한 것에 대해 그린 기록화이다. 2024.05.2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記者 = 國立故宮博物館과 韓國傳統文化大學校는 21日 서울 종로구 國立故宮博物館에서 國家遺産靑 出帆을 記念하여 朝鮮 王室 繪畫인 '火星遠行도'의 다양한 行事 場面을 學術的으로 考證하고 이를 假想融合 技術로 具現해 假想 空間에서 當時 行次 現場에 參與해 보는 體驗型 戰時 言論公開會를 하고 있다. '火星遠行도'는 1795年(正祖 19) 尹2月 9日부터 16日까지 8日間 正祖가 어머니 혜경궁 洪氏를 모시고 水原 화성행궁에 行次한 것에 對해 그린 記錄畵이다. 2024.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記者 = 朝鮮 王室會話 '火星遠行도'가 假想融合技術을 만나 230餘年 前 正祖 大王의 水原 華城 旅行으로 案內한다.

正祖는 1795年年 尹2月 9日부터 16日까지 8日間 어머니 혜경궁 洪氏를 모시고 水原 화성행궁으로 旅行을 떠났다. 이 期間에 大聖殿 參拜, 特別 過去試驗 合格者 祝賀잔치, 어머니 혜경궁의 還甲잔치, 夜間 軍事 訓鍊, 배다리로 漢江을 건너는 行次 等 여러 行事가 펼쳐졌다.

正祖는 혜경궁 洪氏에 對한 孝心과 水原 華城을 알기 위해 '火星原形도'에 記錄했다. 

21日 國立故宮博物館 1層 企劃展示室에서 開幕한 展示 '實感 火星, 디지털로 體驗하는 8日間 王室 行次'에서 '火星遠行도'가 假想融合技術로 立體感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再現됐다. 

박수희 國立故宮博物館 硏究官은 火星遠行에 對해 "1795年 열린 이 行事가 특별했던 理由는 혜경궁 洪氏와 同甲내기였던 思悼世子의 回甲이 있던 해였다”며 “水原 華城 軸聖徒 完了가 됐기 때문에 正祖 大王의 아버지에 對한 孝心, 어머니에 對한 孝心을 알리고 그 무엇보다도 正祖의 가장 遠大한 計劃이었던 水原 華城을 알리기 위해 百姓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目標가 있던 宏壯히 政治的인 行事였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조선 왕실 회화인 '화성원행도'의 다양한 행사 장면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가상융합 기술로 구현해 가상 공간에서 당시 행차 현장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전시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화성원행도'는 1795년(정조 19)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행궁에 행차한 것에 대해 그린 기록화이다. 2024.05.2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記者 = 國立故宮博物館과 韓國傳統文化大學校는 21日 서울 종로구 國立故宮博物館에서 國家遺産靑 出帆을 記念하여 朝鮮 王室 繪畫인 '火星遠行도'의 다양한 行事 場面을 學術的으로 考證하고 이를 假想融合 技術로 具現해 假想 空間에서 當時 行次 現場에 參與해 보는 體驗型 戰時 言論公開會를 하고 있다. '火星遠行도'는 1795年(正祖 19) 尹2月 9日부터 16日까지 8日間 正祖가 어머니 혜경궁 洪氏를 모시고 水原 화성행궁에 行次한 것에 對해 그린 記錄畵이다. 2024.05.21. [email protected]


이番 展示에서는 只今까지 平面으로만 鑑賞했던 宮中 記錄畵 '火星遠行도'에 假想融合技術을 椄木해 230餘 年 前, 正祖大王의 華城 行次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體驗할 수 있다.

유정민 韓國傳統文化臺 디지털헤리티지學科 敎授는 이番 展示 趣旨에 對해 "화성원行道와 같은 1年間 進行되는 行事가 時間의 흐름과 相關없이 重疊되어서 그려져 있거나 重要한 內容이 省略돼 있어서 서 多少 理解하기 어려운 側面이 있다"며 "이러한 部分들을 視覺的으로 表現하고 애니메이션化해서 說明 글보다는 國民들이 조금 더 쉽게 理解할 수 있도록 想像하기 힘든 場面들을 視覺的으로 傳達하고자 했다"고 說明했다.

柳 敎授는 '火星遠行도'의 行事 場面에 包含된 建築, 複式, 器物, 宮中公演, 儀禮 節次 等을 考證해 假想融合技術로 立體感있게 表現했다.

柳 敎授는 "記錄畵에는 行事 場面이 簡略하게 表現되거나 或은 構造가 歪曲되고 省略된 部分이 있다는 點을 勘案하면 디지털化 過程에서 잘못된 情報를 傳達할 憂慮가 있어 儀軌와 함께 王室 行事가 具體的으로 그려진 資料를 바탕으로 建築, 複式, 器物, 公演, 儀禮 過程을 先行的으로 考證하고자 努力했다"고 말했다.

展示館 入口에 들어서면 8幅 屛風으로 製作된 複製品 '火星遠行도'가 펼쳐져 있다.

1幅에는 大成殿 參拜, 2幅에는 落南軒 科擧 合格 祝賀宴, 3幅에는 正祖의 어머니 혜경궁 진찬연, 4幅에는 落南軒 敬老잔치, 5幅에는 正祖가 指揮하는 夜間 軍事 訓鍊, 6幅에는 활쏘기 行事와 夜間 불꽃놀이, 7幅에는 漢陽으로 돌아가는 行列, 8幅에는 배다리로 漢江을 건너는 行列이 描寫되어 있다. 二重 디지털로 製作된 그림은 3幅, 5幅,, 6幅, 8幅이다.

이番 展示는 낮 行事와 밤 行事로 區分된다. 낮에 열린 行事로는 正祖 어미니 혜경궁 洪氏의 還甲잔치 진찬연과 배다리로 漢江을 건너는 行列을 體驗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조선 왕실 회화인 '화성원행도'의 다양한 행사 장면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가상융합 기술로 구현해 가상 공간에서 당시 행차 현장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전시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화성원행도'는 1795년(정조 19)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행궁에 행차한 것에 대해 그린 기록화이다. 2024.05.2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記者 = 國立故宮博物館과 韓國傳統文化大學校는 21日 서울 종로구 國立故宮博物館에서 國家遺産靑 出帆을 記念하여 朝鮮 王室 繪畫인 '火星遠行도'의 다양한 行事 場面을 學術的으로 考證하고 이를 假想融合 技術로 具現해 假想 空間에서 當時 行次 現場에 參與해 보는 體驗型 戰時 言論公開會를 하고 있다. '火星遠行도'는 1795年(正祖 19) 尹2月 9日부터 16日까지 8日間 正祖가 어머니 혜경궁 洪氏를 모시고 水原 화성행궁에 行次한 것에 對해 그린 記錄畵이다. 2024.05.21. [email protected]


진찬연이 펼쳐지는 메타버스 속에서 莊嚴한 音樂과 춤, 華麗한 옷과 物品을 直接 鑑賞하고 다른 訪問者들과 어울려 화성행궁을 둘러볼 수 있다.

배다리로 漢江을 건너는 行列 모습에서는 배다리 製作 過程, 多樣한 服飾의 人物들과 議長으로 構成된 正祖 行者 모습이 增强現實과 假想 現實로 統合된 擴張 現實로 體驗할 수 있다.

밤 行事로 가기 前 漢陽으로 돌아가는 行列을 담은 映像이 펼쳐진다.
 
밤이 되면 正祖가 指揮한 夜間 訓鍊, 활쏘기 行事, 夜間 불꽃놀이에 參與할 수 있다. 火星 模型을 태블릿에 담으면 正祖가 指揮하는 壯勇營 軍士들의 訓鍊 現場을 增强現實로 볼 수 있다. 그림에 表現되지 않은 활쏘기 狀況, 華麗한 불꽃놀이는 假想現實을 통해 그 經驗할 수 있다.

柳 敎授는 "時空間을 超越한 時間 旅行과 觀覽客의 體驗的 能動的 學習이 可能하도록 準備했다"며 ”尖端 技術을 利用해서 過去로의 旅行이 可能한 디지털 타임머신 콘텐츠를 體驗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番 展示는 오는 6月16日까지 열린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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