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總理, 21日 國務會議서 特檢法 原案 再議要求案 議決
李在明 "尹, 特檢 拒否로 犯行 自白" 朴智元"對野黨 宣戰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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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記者 =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20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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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재완 記者 = 더불어民主黨은 21日 政府가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한 再議要求案(拒否權)을 議決瑕疵 "特檢 拒否者가 犯人", "對國民 野黨에 對한 宣戰布告"라며 猛非難했다.
李在明 代表는 이날 午後 페이스북에 "特檢 拒否者가 犯人"이라며 "尹 大統領, 채 海兵 特檢 拒否로 犯行 自白?"이라고 적었다. 尹錫悅 大統領이 2021年 12月 大庄洞 特檢 攻勢를 받던 이 代表를 向해 "特檢을 왜 拒否하나. 罪 지었으니까 拒否한 것"이라고 말한 發言을 引用한 것이다.
朴趾源 當選人도 페이스북을 통해 "國民 支持를 받는 채 上兵 特檢의 拒否權 行事는 尹 大統領의 對國民 對野黨에 對한 宣戰布告"라며 "레임덕으로 가는 길이 加速化되고 彈劾의 마일리지가 쌓여 간다"고 主張했다.
이어 "이스라엘 하마스 戰爭보다 더 剛한 戰爭을 彷彿케하는 與野 對峙 政局으로 간다"며 "結局 國民과 野圈은 彈劾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家族 防禦에 이어 셀프 防禦"라고 꼬집었다.
田載秀 議員은 "제발 政治的 問題, 政爭의 問題로 바라보지 말아달라는 國民들의 懇切한 목소리를 大統領과 政府 與黨은 또 다시 外面했다"며 "21代 國會에서 반드시 채 海兵 特檢法을 통과시켜 海兵 戰友들과의 約束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정성호 議員은 國會가 나서서 特檢法을 오는 28日 本會議에서 반드시 재票決하자고 促求했다.
그는 "지난 4.10 總選에서 나타난 民心을 正面으로 拒否한 것"이라며 "이제 國會가 尹 大統領의 行政 獨裁와 民心 背反行爲에 制動을 걸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國會가 반드시 再議決 해야 한다"며 "與黨 議員들의 良心에 따른 所信있는 決斷을 促求한다"고 힘줘 말했다.
朴用鎭 議員도 尹 大統領을 向해 "大統領은 스스로의 政治的 命을 재촉하고 있다"고 加勢했다.
朴 議員은 "이제 우리 國民 누구나 알게 됐다. 任期 갓 2年 지난 大統領이 벌써 10番째 쓴 拒否權의 正體가 고작 自身의 防彈을 위한 拒否權이란 事實 말이다"라며 "툭하면 防彈國會를 운운했던 大統領이, 스스로 自己 허물을 감추고 疑惑은 부풀리는 어리석음을 萬邦에 떨쳤다"고 一鍼했다.
이어 "國民이 願하는 건 防彈 政府, 防彈 大統領이 아니다"라며 "大統領 셀프 防彈衣 어리석음이 스스로 불러온 彈劾列車의 식지 않는 燃料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이날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國務會議를 主宰하고 채상병 特檢法 再議要求案을 上程해 議決 處理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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