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燒酒甁 든 쓰레기封套에 새끼강아지 7마리…"눈도 못 떴는데"

登錄 2024.05.21 11:34:39 修正 2024.05.21 1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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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닐봉지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7마리.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닐封紙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7마리. (寫眞=보배드림 캡처)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記者 = 忠南 泰安에서 살아있는 새끼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封套에 담긴 채 버려진 事緣이 傳해졌다.

20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쓰레기封套에 강아지들을 잔뜩 담아서 버렸네요'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氏가 公開한 寫眞에는 새끼 강아지들이 버려진 燒酒甁과 함께 封套 안에서 옹기종기 웅크리고 있다.

A氏는 "泰安에 位置한 샛별 海水浴場 쓰레기場에서 새끼 강아지 7마리가 發見됐다. 막 태어난 것 같다"며 "강아지들이 들어있는 쓰레기 封紙는 숨도 못 쉴 程度로 꽉 묶여 있었다"고 했다.

강아지들은 묶인 비닐封紙 속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에 靑色症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生命에 支障은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A氏 申告를 받은 泰安 動物保護協會는 臨時保護處 또는 入養處를 찾고 있다. 協會는 또한 강아지들을 遺棄한 行爲에 對해 動物虐待로 判斷하고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

누리꾼들은 "버린 사람은 똑같이 當할 거다" "사람이라면 할 짓이 아니다" 等의 反應을 보이며 憤怒했다.

伴侶動物 有機 行爲는 動物保護法 違反에 따른 刑事處罰 對象이다. 動物保護法에 따르면 動物을 遺棄한 所有者 等은 300萬원 以下의 罰金에 處한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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