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 日本 首都 도쿄 繁華街 아사쿠사에서 昨年 7月31日 코로나19 豫防을 위해 마스크를 着用한 市民들이 橫斷步道를 건너고 있다. 2022.05.26 [서울=뉴시스] 최희정 記者 = 日本의 景氣 沈滯에 따른 어두운 社會 모습을 自嘲하는 글이 온라인에서 話題가 되고 있다. '유나先生(ゆな先生)'이라는 筆名의 日本 누리꾼은 지난 12日 'X'(옛 트위터)에 '2024年의 日本'이란 題目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只今의 日本人을 "오렌지주스 조차 못 살 程度가 돼 柑橘 混合주스를 눈물 흘리며 마시게 됐다"고 썼다. 이어 "女性들이 海外 賣春을 너무 많이 나가 美國 入國 拒否가 續出하면서 얼마 前까지만 해도 훨씬 가난했던 韓國에 賣春을 나간다"고 말했다. 中國人들이 日本 內 不動産을 사들이면서 發生하는 問題에 對해서도 擧論했다. 글쓴이는 "都市 地域에서는 日本人이 中國人 집主人에게 每月 아파트 賃貸料를 내고, 비싸서 不動産을 살 수 없다고 恨歎하는 日本人 곁에서 中國人들은 싸다며 現金으로 아파트를 사고 있다"고 恨歎했다. 아울러 日本 市場 占有率 1位인 애플 아이폰과 메신저 라인(Line)과 關聯해 "스마트폰이나 라인 等 거의 모든 移動通信 手段을 外國 資本이 쥐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先生(ゆな先生)'이라는 筆名의 누리꾼이 소셜미디어 X(舊 트위터)에 올린 글 (寫眞=X 캡쳐) *再販賣 및 DB 禁止 高齡化와 低出産 問題도 言及했다. 글쓴이는 "새로운 新約이 있어도 救濟받을 젊은이들은 救濟받지 못하고, 오늘도 老人들은 즐겁게 病院에 모여 緣故를 받는다"며 "寢臺에는 그냥 누워 延命하는 80~90代 老人들이 누워있다. 그 老人의 年金을 노리는 60代 獨身 아들이 가끔 病問安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을 젊은 現役 世代가 負擔하고 있다. 그들은 돈이 없어 婚姻率도 歷代 最低를 記錄했고, 同時에 出生率도 戰後 最低를 記錄했다"고 썼다. 엔底 現象에 對해서도 "過去 榮光의 時節에 모아둔 外貨를 販賣해 艱辛히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며 "過去 世界人들이 갖고 싶어 했던 通話인 엔貨는 '非常時 엔貨'라는 別稱이 過去의 것이 돼 每日같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歎息했다. 한便 이 글은 1週日만에 200萬回 가까운 照會數를 記錄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