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辛東彬 球團主 앞에서 두산 制壓…황성빈 猛活躍
登錄 2024.05.17 21:42:55
修正 2024.05.17 23:09:53
롯데 윌커슨, 6이닝 2被安打 6脫三振 無失點 好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롯데 황성빈이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04.18. bluesoda@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4/04/18/NISI20240418_0020310818_web.jpg?rnd=20240418201306) |
[서울=뉴시스] 김진아 記者 = 18日 午後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新韓銀行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競技, 3回初 1社 롯데 황성빈이 安打를 친 後 기뻐하고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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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記者 = 辛東彬 球團主 訪問에 힘을 낸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롯데는 17日 蠶室 球場에서 열린 두산과 競技에서 5-1 勝利를 거뒀다.
2連勝을 챙긴 롯데의 시즌 成跡은 15勝 1無 26敗가 됐다. 2連敗에 빠진 두산은 25勝 1無 21敗를 記錄했다.
이날 2萬3750名의 觀衆이 가득 들어차 賣盡이 된 가운데, 롯데 球團主인 신동빈 롯데 會長도 蠶室을 찾았다.
申 會長은 選手團에 롯데호텔 食事券을 膳物하며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熱情的인 應援이 있는 한 우리는 決코 抛棄할 수 없습니다. 꺾이지 않는 鬪魂과 鬪志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只今부터 始作입니다"라는 메시지를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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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球團主 신동빈 롯데 會長이 17日 蠶室 球場을 찾아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競技를 지켜봤다. (寫眞=롯데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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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長님'의 應援을 받은 롯데는 더욱 똘똘 뭉쳤다.
先發 投手 애런 윌커슨은 6이닝 無失點으로 두산 打線을 묶어냈다. 安打 2個, 볼넷 1個만 주고 三振은 6個를 빼앗아 시즌 3勝(4敗)째를 거뒀다.
톱타자 황성빈은 相對의 虛를 찌르는 走壘 플레이를 선보이는 等 3打數 2安打 2볼넷 1得點으로 攻擊 尖兵 役割을 했다.
두산 選拔 최준호는 6이닝 5被安打(1홈런) 2볼넷 4脫三振 1失點으로 잘 던지고도 打線 支援을 받지 못해 시즌 첫 敗戰을 떠안았다.
競技는 中盤까지 팽팽한 投手戰으로 展開됐다.
윌커슨과 최준호가 나란히 力投를 펼치면서 5回까지 0-0 行進이 繼續됐다.
均衡이 깨진 건 6回初다.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6回 1死 後 최준호의 初球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先制 솔로砲(시즌 6號)를 터뜨렸다.
1-0 僅少한 리드를 維持하던 롯데는 8回初 4點을 追加해 勝機를 잡았다.
先頭打者 황성빈이 두산 舊怨 박치국에 遊擊手 方面 內野 安打를 치고 出壘하면서 흐름을 完全히 끌고 왔다.
事實上 땅볼 打毬였지만 빠르게 뛰어 安打를 만들어낸 황성빈은 後續 윤동희의 번트에 다시 내달렸다.
두산 捕手 김기연은 황성빈을 잡기 爲해 2壘로 공을 던졌지만, 황성빈이 먼저 2壘에 到着했다. 이때 황성빈은 3壘 守備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는 그대로 3壘까지 뛰었다.
황성빈의 '놀라운 酒樓 플레이'로 無死 1, 3壘 찬스를 잡은 롯데는 고승민의 右前 適時打로 必要했던 追加點을 얻었다.
2死 1, 2壘에서는 나승엽이 왼쪽 펜스 앞에 떨어지는 適時 2壘打를 날려 2點을 보탰다. 이어 박승욱의 땅볼 打毬를 1壘手 양석환이 잡지 못한 사이 2壘 走者 나승엽度 홈을 밟았다.
두산은 0-5로 끌려가던 9回 2死 2壘에서 代打 홍성호의 右中間 2壘打로 한 點을 挽回했지만, 勝負를 뒤집을 순 없었다.
◎共感言論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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