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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營業利益率 60% 넘는다고?"…가상화폐 去來所 暴利 祕訣은

登錄 2024.05.21 14:44:34 修正 2024.05.21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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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올해 1分期 營業利益率 63%

專門家들 "荒唐한 利益率…顧客 還元·서비스 높여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비트코인이 원화 기준 1억원을 넘어서는 등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1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직원이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가격을 주시하고 있다. 2024.03.1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記者 = 비트코인이 원貨 基準 1億원을 넘어서는 等 連日 上昇勢를 이어가고 있는 14日 서울 江南區 업비트 라운지에서 職員이 비트코인 實時間 去來價格을 注視하고 있다. 2024.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記者 = 國內 코인去來所 占有率 1位 업비트 運營社인 두나무가 1年 連續 營業利益率 6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人件費 外에 固定費用이 相對的으로 적은 事業 構造를 지닌 影響이다.

21日 業界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分期 營業利益과 賣出額 모두 前年 對比 크게 늘어났다. 두나무 1分期 營業利益은 前年 同期(2119億원)對比 58.39% 增加한 3356億원을, 賣出額은 지난해 1分期(3049億원)보다 74.19% 늘어난 5311億원을 各各 記錄했다.

實績 改善에 따라 營業利益率도 旣存 60%臺를 지켜냈다. 올해 두나무 營業利益率은 63%로 前年 同期(69%) 對比 小幅 減少했지만, 如前히 旣存 産業 對備 壓倒的인 水準을 뽐냈다. 假想資産 上昇場이 本格的으로 始作됐던 지난해 下半期 亦是 營業利益率은 65%를 찍었다.

이는 製造業을 營爲하는 大企業 立場에서는 꿈의 數値다. 이들은 營業利益率 10%臺도 겨우 넘기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境遇 올해 1分期 營業利益率 10.4%(營業利益 6兆9831億원)를 記錄했다. 營業利益率 基準으로는 도요타그룹(10%)과 GM그룹(8.7%)을 제치고 글로벌 1位다.

人工知能(AI)發 半導體 好況期가 到來한 三星·SK와 比較해도 壓倒的이다. 歷代 1分期 最大 賣出을 記錄한 SK하이닉스는 올해 1分期 營業利益率 23.2%, 三星電子 半導體(DS) 部門은 8.2%를 記錄했다.

大企業들도 이르지 못한 營業 利益率이 可能한 背景은 코인去來所 特有의 事業 構造 때문이다. 코인去來所는 人件費와 電算 維持費를 除外하고는 別途의 固定費用이 나가지 않는다. 賣出額 大部分이 營業利益으로 남는 構造인 셈이다.

國內 大型 假想資産 去來所 關係者는 "去來所는 製造業과 比較해서 固定費用이 차지하는 比率이 相對的으로 적은 便"이라며 "크게 構造調整을 하지 않는 以上 어느 臨界點이 넘어가면 賣出額과 比例해서 營業利益率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國內 假想資産 리서치사의 任員은 "두나무는 지난 2022年 營業利益이 半토막이 났음에도 營業利益率 67%를 記錄했다"며 "去來所 特有의 事業 構造 때문에 可能했지만, 旣存 産業에서는 荒唐한 利益率로 볼 수밖에 없다. 이런 事業 構造를 가진 企業은 어디에도 없다"고 診斷했다.

金融當局의 한 高位 關係者는 "營業利益率이 非 正常的으로 높은 것은 市場이 成熟하지 못하다 보니 特定 去來所가 獨占하면서 벌어진 現象"이라며 "顧客 還元과 서비스를 좀 더 늘릴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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