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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揮者 야니크 네第세갱 "메트 오케스트라, 모든 面에서 世界 最高"

登錄 2024.05.17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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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來韓…엘리나 佳郞車 等 華麗한 聲樂 協演眞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切親…"韓國 觀客 特別해"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지휘자 야니크 네제세갱. (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指揮者 야니크 네第세갱. (寫眞=롯데콘서트홀 提供) 2024.05.17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강주희 記者 = "强點을 보여주는 것이 重要해요."

단단한 內功이 엿보이는 한 마디였다. 世界 最高의 오페라 劇場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指揮者 야니크 네諸稅坑은 포디엄에 오를 때 이 말을 되새긴다.

141年 歷史를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네第세坑이 다음 달 첫 來韓 公演을 위해 韓國을 찾는다. 네諸稅坑은 來韓에 앞서 17日 뉴시스와 書面 인터뷰를 갖고 "메트 오케스트라가 世界 最高인 理由는 모든 面에서 世界 最高 水準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最高의 오페라 레퍼토리, 最高 水準의 音樂, 成就를 위한 모든 面에서 卓越함을 追求하죠."

그는 "이것이 새로운 作品을 舞臺에 올리고 이 時代의 오페라와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많은 努力을 기울이는 理由"라며 "最高 水準의 公演을 펼치는 것은 메트폴리彈 오페라를 그 自體로 하나의 클래스에 올려놓는 일"이라고 强調했다.

이番 韓國 公演에서 들려줄 曲은 바그너 오페라 '彷徨하는 네덜란드인' 序曲과 바르토크 오페라 '푸른 鬚髥의 性',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曲 等이다. 구스타프 말러 交響曲 第5番 等 묵직하고 莊嚴한 作品도 들려준다.

네諸稅坑은 "作品이 품고 있는 色彩를 살려 最高의 技倆을 發揮하겠다"고 했다.

聲樂家 라인업度 華麗하다. 現役 最高의 메조소프라노로 불리는 엘리나 佳郞車와 베이스 바리톤 크리스티안 半 魂, 소프라노 리제트 오로페社가 함께 舞臺를 꾸민다.

二重 佳郞差와는 2009年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에서 呼吸을 맞췄다. "佳郞車는 疑心할 여지없는 最高의 소프라노입니다. 레퍼토리의 幅이 넓어요. '푸른 鬚髥의 性'에서 드라마틱한 힘과 뛰어난 컨트롤을 갖춘 사람이 必要했는데 佳郞差가 그 役割을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寫眞=롯데콘서트홀 提供) 2024.05.17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네諸稅坑은 韓國과도 각별한 因緣이 있다.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切親한 사이인 그는 2004年 캐나다 아트마 레이블에서 發賣된 이동규의 데뷔 앨범에서 피아노 伴奏를 맡았다.

韓國 公演에 對한 期待感을 묻는 質問에 그는 "韓國 觀客들은 特別하다"고 答했다. 公演이 열리는 롯데콘서트홀을 "아시아 最高의 公演場이자 世界 最高의 公演場"이라고 치켜세우며 "훌륭한 公演場에 훌륭한 觀客이 없다면 무슨 所用이 있겠나. 韓國 觀客들은 特別하다"고 덧붙였다.

"指揮者로서 저의 役割은 世上에 아름다움을 膳賜하는 것이며, 音樂을 통해 그 일을 하는 데 獻身하는 것입니다. 世上에 그런 기쁨을 膳賜하는 사람으로 記憶되고 싶습니다."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寫眞=롯데콘서트홀 提供) 2024.05.17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네諸稅坑은 5歲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作曲·指揮도 함께 工夫했다. 그가 師事한 指揮者 中에는 '정명훈의 스승'으로 有名한 이탈리아 指揮者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度 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首席 指揮者를 거쳐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等 世界 有數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으며 2018年부터 메트 오케스트라를 맡아 올해 6年 째 指揮棒을 들고 있다.

1883年 創團된 메트 오케스트라는 구스타프 말러,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브루노 발터 等 最高의 마에스트로들이 거쳐간 世界的인 오케스트라다. 聲樂科 均衡을 이루면서 獨自的인 스타일을 構築해온 것으로 有名하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當初 2022年 來韓할 豫定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시아 日程을 取消했다.

이番 來韓 公演은 2022年 아시아 투어 日程의 하나로 오는 6月19~20日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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