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10具 力投에도 勝利 不發…韓華, NC와 無勝負(綜合)
6이닝 8被安打 1볼넷 8脫三振 2失點…平均自責點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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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 (寫眞=漢和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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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記者 =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好投를 펼치고도 舊怨 亂調에 勝利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14日 大田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競技에 先發 登板해 6이닝 8被安打 1볼넷 8脫三振 2失點을 記錄했다. 平均自責點은 5.65에서 5.33로 끌어내렸다.
投球 수는 110個. 直購(48個)와 체인지업(43個), 커브(11個), 커터(8個)를 섞어 던지며 最高 拘束은 時速 149㎞까지 찍었다.
류현진은 팀이 3-2로 앞선 7回初 勝利 投手 要件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舊怨陣이 흔들리며 리드를 잃어 시즌 3勝(4敗) 收穫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1回 三振 2個와 땅볼을 끌어내 三者凡退로 整理한 류현진은 2回 1死 後 권희동에 右前 安打를 맞았다. 그러나 김성욱, 김형준을 連달아 三振 處理하고 이닝을 끝냈다.
3回에는 도태훈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고, 서호철에 右前 安打를 맞아 2死 1, 3壘에 몰렸다. 박건우에 遊擊手 땅볼을 誘導해 失點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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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 (寫眞=漢和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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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回까지 無失點 피칭을 이어간 류현진은 5回 先制 失點했다.
先頭 김주원에 1壘手 쪽 內野 安打를 내줬고, 도태훈의 희생번트로 1死 2壘에 놓였다. 손아섭을 헛스윙 三振으로 돌려세웠지만 서호철에 中前 安打를 맞아 한 點을 내줬다. 이어 박건우와 9具 勝負 끝에 볼넷를 許容하며 몰린 2死 1, 2壘에서는 맷 데이비슨을 3窶籔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워 危機를 벗어났다.
류현진이 失點하며 0-1로 끌려가던 한화는 5回末 2死 1, 3壘에서 터진 김태연의 좌월 스리런으로 單番에 逆轉했다.
3-1 리드를 안고 6回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追加 失點했다. 그러나 同點까지는 許容하지 않았다.
先頭 권희동, 김형준에 右前 安打를 맞아 1死 1, 2壘 危機를 맞았다. 김주원을 遊擊手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繼續된 2死 1, 2壘에서 도태훈에 右中間 適時打를 痛打 當했다. 그러나 繼續된 2死 1, 3壘 危機에서 손아섭을 바깥쪽 直球로 헛스윙 三振으로 處理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류현진은 이날 권희동에 3打數 3安打를 許容했지만, 손아섭을 4打數 無安打로 묶어냈다.
한화는 류현진이 내려간 7回 곧바로 3點을 내주고 리드를 빼앗겼다.
한화 두 番째 投手 김규연이 몸에 맞는 공과 볼넷 2個로 2死 滿壘에 몰렸다. 大量 失點 危機에서 바뀐 投手 이민우가 NC 김형준에 3打點 2壘打를 얻어 맞았다.
3-5로 끌려가던 한화는 8回末 2死 後 안치홍의 坐月 솔로砲(시즌 3號)로 한 點을 挽回한 뒤 요나단 페라子, 노시환의 連續 2壘打로 5-5 同點에 成功했다.
하지만 勝負는 끝내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NC는 延長 12回까지 가는 接戰 끝에 5-5 無勝負를 거뒀다.
한便, 이날 大田에는 1萬2000名의 觀衆이 들어 賣盡을 記錄했다. 한화의 올 시즌 21番째 홈 競技서 나온 시즌 20番째 賣盡이다.
◎共感言論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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