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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에 8살 아이가 있어요"…알고보니 고양이

登錄 2024.05.14 14:00:52 修正 2024.05.14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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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防官 "火災 속 危險한 狀況이라 構造 抛棄"

申告人 "職務遺棄罪…身上 公開" 脅迫

[서울=뉴시스] 주민으로부터 신상 공개 협박을 받은 소방관. (사진=보배드림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住民으로부터 身上?公開?脅迫을 받은 消防官. (寫眞=보배드림 캡쳐)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記者 = 火災 建物에서 고양이를 救하지 못했다는 理由로 住民으로부터 身上 公開 脅迫을 받은 消防官의 事緣이 傳해졌다.

지난 12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저를 身上 公開하겠다고 합니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래된 원룸 建物에 火災 事故가 發生해 住民들을 待避시킨 뒤 鎭火 作業을 하고 있었다"며 當時 狀況을 說明했다.

갑자기 한 住民이 울며 다가오더니 그에게 "8살짜리 애가 있으니 빨리 救助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8살 아이들은 이미 登校를 마쳤을 時間이었다"며 疑訝했다고 한다.

住民에게 再次 물어봤더니 돌아온 答辯은 衝擊的이었다. 8살 아이는 다름 아닌 고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當時는 너무 危險한 狀況이었다"며 "8살 아이라면 危險을 甘受하고서라도 救出했겠지만 8살 고양이라서 안 들어갔다"고 했다.

그러자 住民은 글쓴이에게 高喊을 지르면서 구해내라고 떼를 쓰기 始作했다고 한다.

甚至於 글쓴이가 所屬된 消防署에 電話해 "身上 公開를 하겠다며 脅迫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自身의 8살 먹은 고양이를 救해주지 않는 行爲는 職務遺棄罪에 該當한다며 저를 身上 公開하겠다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抑鬱함을 吐露했다.

該當 글을 본 누리꾼들은 "自己 아들이 消防官이었다면 저렇게 行動하진 않았을 사람" "精神 나간 사람" "消防官은 목숨이 몇 個 되는 줄 아나" 等 反應을 보였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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