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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서울 都心 빗길 속 燃燈行列

登錄 2024.05.11 19:27:35 修正 2024.05.11 2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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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年 歷史 유네스코 世界無形遺産

서울警察廳, 鍾路 一帶 全面統制

[서울=뉴시스]서울 연등 행렬. 2024.05.10.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燃燈 行列. 2024.05.10. (寫眞=서울市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조성하 記者 =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두고 서울 都心을 가로지르는 大規模 燃燈 行列이 펼쳐졌다. 行列은 11日 午後 7時 서울 興仁之門(東大門)에서 出發해 鐘閣 四거리를 거쳐 曹溪寺로 向한다.

佛敎界 宗團으로 構成된 燃燈會保存委員會는 이날 서울 曹溪寺 郵政局路와 鍾路 一帶에서 燃燈會 行事를 開催했다. 主催 側에 따르면 燃燈會에는 約 5萬名이 參加했다.

大韓佛敎曹溪宗 總務院長 軫憂스님은 鳳行事에서 "우리가 밝히는 等은 마음의 平和를 통해 내 삶의 主人公으로 바로 서서 世上을 이롭게 하겠다는 서원"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우리는 마음의 智慧를 찾아가는 禪冥想을 통해 그림자를 걷어내고, 밝은 빛은 함께 누려 幸福을 나누며, 苦痛과 아픔이 있는 곳에 慈悲의 손길로 함께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燃燈會는 統一新羅時代부터 約 1200年 間 이어져 내려온 韓國 傳統文化行事로, 2020年에는 歷史性과 特殊性을 認定받아 유네스코 世界無形文化遺産으로 登載됐다.

올해 燃燈 行列 主題는 '마음의 平和, 부처님 世上'이다. 燃燈 行列 觀覽을 願하는 市民은 鍾路 全 區間에 設置된 觀覽席에서 鑑賞할 수 있다.

燃燈 行列이 끝나는 이날 午後 9時30分부터 11時까지 普信閣(鐘閣)四거리에서 '大同한마당'李 開催된다. 燃燈 行列을 마친 市民이 함께 모여 쏟아지는 꽃비와 함께 강강술래, 大同놀이 等을 즐긴다.

서울警察廳은 交通 混雜과 市民 不便 最少化를 위해 統制區間 周邊에 案內 立看板과 플래카드를 設置하고, 交通警察 400餘名을 配置했다.

오는 12日에는 曹溪寺 앞에서 100餘個 團體가 參與하는 '傳統文化마당'이 펼쳐진다. 佛敎뿐만 아니라 傳統文化를 體驗할 수 있는 다양한 體驗 行事가 進行된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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