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顯聖容 記者 = 지난달 16日(現地時間) 美國 南部 노스캐롤라이나州에서 찍힌 映像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公憤을 샀었다. 映像엔 한 住宅街 近處 숲에서 5~6名의 사람들이 나무에 있던 野生 새끼곰을 强制로 끌어내려 寫眞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映像이 公開된 後 動物 虐待라는 批判이 쏟아진 가운데, 當時 申告를 받고 出動한 野生動物 保護團體가 이 事件으로 어미·兄弟들과 떨어진 새끼곰 한 마리를 救助했다. 다른 새끼 한 마리는 現場을 떠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猝地에 孤兒 身世가 된 새끼곰의 近況은 어떻게 됐을까? 多幸히 保護團體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지난 1日(現地時間) 美國 CBS 等 現地 言論은 前날 '애팔래치아 野生動物 保護所(Appalachian Wildlife Refuge)'가 傳한 새끼곰의 近況에 對해 報道했다. 保護所 側에 따르면 이 새끼곰은 救助될 當時엔 발을 다쳐 절뚝거리고 體溫이 떨어진 狀態였다. 以後 保護所 職員들이 衝擊을 받은 곰을 안정시킨 後 보살피며 몇 週를 보냈다. 保護所 側은 이 곰이 現在는 잘 回復된 狀態라고 傳했다. 關係者는 "亦是 孤兒가 된 다른 새끼곰과 함께 지내고 있다"며 "먹이도 잘 먹고 우리가 어린 새끼들에게 보고 싶은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保護所는 動物들이 再活하는 동안 사람들과의 接觸을 遮斷하고 可能한 野生 狀態를 維持할 수 있도록 努力하고 있다. 새끼곰을 돌보는 關係者들은 곰이 가을쯤 野生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나무에서 强制로 끌어내려져 寫眞을 찍히는 逢變을 當해 猝地에 孤兒 身世가 된 美國 새끼곰의 近況이 傳해졌다. 出處 : @Appalachian Wildlife Refuge *再販賣 및 DB 禁止 한便 새끼곰을 孤兒로 만든 無槪念 住民들은 當局의 嚴重한 警告를 받았지만 起訴는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끼곰의 近況을 接한 누리꾼들은 곰이 無事해 多幸이지만, 動物 虐待 行爲를 處罰하지 않은 當局의 決定을 理解할 수 없다고 批判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