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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유준상·박은태·한지상·박건형 合流

登錄 2015.09.24 17:04:12 修正 2016.12.28 15: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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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박건형,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사진=충무아트홀)

박은태·박건형, 뮤지컬 '프랑켄슈타인'(寫眞=忠武아트홀)

【서울=뉴시스】이재훈 記者 = 創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再公演에 유준상·박은태·韓紙床이 다시 合流하고 박건형이 새로 加勢한다.

 24日 公演製作社 忠武아트홀에 따르면 이들은 11月27日 서울 흥인동 忠武아트홀 大劇場에서 幕을 올리는 '프랑켄슈타인'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忠武아트홀이 開館 10年을 맞이해 선보인 뮤지컬로 1818年 出刊된 英國 女性 作家 메리 셸리의 小說 '프랑켄슈타인'李 原作이다. 金熙喆 프로듀서, 왕용범 演出, 이성준 音樂監督 等이 뭉쳤다.

 19世紀 유럽, 나폴레옹 戰爭 當時 스위스 제네바 出身의 科學者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戰爭에서 '죽지 않는 軍人'에 對한 硏究를 進行하던 中 身體 接合술의 鬼才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哲學·科學·醫學을 아우르는 天才이나 强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驛과 피비린내 나는 格鬪場의 主人이자 冷酷하고 欲心 많은 人物 '자크', 1人2役은 유준상이 昨年에 이어 다시 맡는다. 박건형과 전동석이 이 驛에 새로 合流한다. 

 빅터의 든든한 助力者인 '앙리 뒤프레' 驛과 함께 漸漸 人間을 憎惡하게 된 '怪物', 1人2役에는 지난해 이 逆으로 好評 받은 박은태와 韓紙床이 다시 出演한다. 이와 함께 지난 6月 치러진 오디션에서 1000 對 1의 熾烈한 競爭率을 뚫은 新銳 최우혁이 뮤지컬 舞臺에 첫 挑戰한다.  

한지상·유준상,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사진=충무아트홀)

한지상·유준상, 뮤지컬 '프랑켄슈타인'(寫眞=忠武아트홀)

 프랑켄슈타인 家門의 祕密을 간직한 女人 '엘렌'과 格鬪場 主人 자크의 冷酷한 否認 '에바', 1人2役에는 貫祿의 俳優 서지영과 이혜경이 캐스팅됐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博士의 사랑스러운 戀人 '줄리아'와 怪物을 唯一하게 보듬어 주는 格鬪場의 下女 '까뜨린느', 1人2役은 뮤지컬俳優 안시下와 이지수가 맡는다.

 昨年 初演 當時 評壇과 大衆의 好評을 두루 받았다. 그해 열린 '第8回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創作뮤지컬' 同時 首相을 비롯해 演出賞, 男優主演賞 等 9個 部門 最多 受賞을 記錄했다. 累積 觀客 數 8萬名 以上, 平均 客席占有率 95% 達成, 인터파크 評點 9.8點 等의 記錄을 세웠다. 2016年 2月28日까지. 藝術總監督 이종덕. 러닝타임 170分. 6萬~14萬원. 랑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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